2014.04.03 11:00
코바토님 글에 댓글 다는 것 까지는 이해 가는데요..
의미없이 누구 보라고 썼지만 상대는 신경도 안쓰는 반박 게시글을 별도로 다시 만드는건 자제 해주시면 안될까요?
게시판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듀게 복원하느라 몇달 고생한 TFT 분들께 미안해서 한번 써봅니다.
지금 1페이지에 공지빼고 20개의 글중 제목만으로 판단하건데 13개의 글이 코바토님 글에 낚인(?) 글들입니다.
그중에 내용 있는 글도 있고, 자기 생각 있는 글도 있겠고, 제목으로만 세었기 때문에 상관 없는 글도 있겠지만요./
결국 게시판 상으로는 그냥 몇몇 사람이 특정 주제에 대해 도배질 하는 현상일뿐입니다.
반박이든 비아냥이든 트롤링에 신경 끄고 싶어 하는 사람 마음도 이해하여 주셔서 댓글로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래라 저래라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2014.04.03 11:02
2014.04.03 11:02
동감합니다. 무시할글은 철저히 무시하고 재생산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공지로 보내면 안될까요.
2014.04.03 11:07
동감합니다. 어제부터 생각만 했는데 글로 써주셨네요. 확대 재생산 되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렇게 되서 씁쓸합니다.
2014.04.03 11:11
2014.04.03 11:15
2014.04.03 11:23
2014.04.03 11:27
저도 동감해요. 댓글까진 이해가 가는데 따로 글까지 써가면서 뭐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심병자에겐 무플이 약이라는 거 다들 아시면서 왜들 신나게 낚여 주시나요?
2014.04.03 11:32
2014.04.03 12:14
33333
2014.04.03 11:31
클릭도 안하는 유져들 많은데요.딱히 자랑거린 아니라고 봅니다만.
클릭도 안하는 데 자꾸 밖으로 튀어나오는 분들이 계시니 문제죠.
2014.04.03 11:33
뭔가 황색언론의 기능에 대해 보는 기분이 들긴해요 요새 게시판.
다들 욕하면서 몰려든달까. 달려드는 자체를 뭐라할 맘은 없지만 특정유저를 공격하기 위함이면 쪽지는 어떠냐 권하고 싶긴 합니다.
2014.04.03 11:36
그런데 사실 이런 식으로 양비론 펼치는 것도 저들이 바라던 바 아닐까 합니다. 분탕질이란 게 이런 거죠. 누군가 때리면 반응하게는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게시판 활성화의 제일 조건은 양질의 컨텐츠 생산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들어왔다가 분위기 이상하니 나가자가 아니라..
2014.04.03 11:36
2014.04.03 11:39
2014.04.03 11:41
2014.04.03 11:49
저는 소부님이 몹시 거칠고 욱하는 부분은 있지만 장점도 많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어그로와 비교질당하는 건 솔직히 모욕이라고 봅니다.
2014.04.03 12:14
동감입니다.
2014.04.03 16:33
저도 동감요.
2014.04.03 16:55
2014.04.03 22:40
2014.04.03 11:43
2014.04.03 11:45
2014.04.03 11:57
2014.04.03 12:03
2014.04.03 11:48
제가 보기엔 이런 댓글이야 말로 쪽지로 해결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2014.04.03 11:51
막말하기로 치면 님도 저한테 막말한 적 있고 사과도 없었죠.
2014.04.03 12:14
국개론과 문재인 책임론은 따로 다뤄져야할 문제죠. 문재인지지하면 국개론자입니까? 박정희 까면 노무현지지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딴엔 늘 조심스럽게 댓글달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뜬금포 비난을 받아 몹시 치욕스런 기분이었는데
이제서 털어버릴수 있게 해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프레키님에 대한 제 인식도 이걸로 바꿀수 있게 돼서 기쁘네요.
2014.04.03 12:36
선거결과 직후여서 다들 감정이 격해있었던 때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2014.04.03 11:55
2014.04.03 12:12
2014.04.03 13:03
2014.04.03 13:03
2014.04.03 12:19
전 안 불편합니다. 기회 잡았다는 듯이 왜 이러시는지.
2014.04.03 11:55
좀 과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저들과 동급 취급은..그렇게 싸잡아 버리는거 모욕인거 맞습니다.님이야말로 고정하시죠.
2014.04.03 11:39
선거 다가오니 그러나보다 싶어서 걍 안봐요...어차피 점점 심해질거고.. 가라님도 적당히 자체 필터링을 하시는게.... ㅡ..ㅡa..
2014.04.03 11:46
TFT 분들에 대한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요새 컴퓨터 붙잡고 있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새삼스럽게 TFT 분들에 대한 존경심 상승
2014.04.03 11:48
이건 뭔.. 게시판 규칙에 위배되는것도 아닌데 닉네임 들먹이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웃긴거 아닌가요
2014.04.03 11:53
전 소부님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부당합니다.
2014.04.03 11:54
그리고 솔직히 트롤이라고는 하는데, 잘 알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 외에 특별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이 게시판에서 깨시민 관련 싸움 났을 때 댓글에대가 "에잇 퉤" 뭐 이러면서 싸우자고 덤비던 분도 있었는데, 그 분보다야 훨씬 낫더군요. 그 분 아직 활동하실 걸요?
2014.04.03 11:55
전 소부님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부당합니다. 2
2014.04.03 11:55
이거, 오늘의 댓글이군요. 볼테르가 하이 파이브 하자고 하겠어요.
2014.04.03 11:56
소부님이 게시판 규칙을 어긴것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왜 그러시나요?
2014.04.03 12:02
님은 역시 귀여운 면이 있어요. 솔직히 볼테르가 무슨 말 했는지 모르죠?
2014.04.03 12:07
2014.04.03 11:58
2014.04.03 12:01
죄송합니다....ㅜㅜ
2014.04.03 12:09
2014.04.03 11:58
자유주의자들의 신조가 있죠. 싫으면 안놀면 그만 입니다.
굳이 나서서 나쁘네 좋네 마녀사냥 하는건 좌파들의 행동양식 입니다.
내 자유가 보장받으려면 남의 자유도 보장해야 합니다.
2014.04.03 12:03
2014.04.03 12:51
또 이러네요. 님이 그동안 옹호하고 있던건 경제적 자유입니다. 무시하고 있던건 정치적 자유고요. 뭘 좀 알아야 자기일관성이라도 가질텐데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니. 지금보니 자기가 트롤짓할 자유만큼은 지키고 싶으신가 보군요. 박정희가 싫어합니다.
2014.04.03 13:59
자유주의자들로 한데 묶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유주의적 평등론은 들어보셨나요? 고작해야 신자유주의 하나만을 외치시면서, 지금도 치열하게 연구발전되는 자유주의란 전체 스팩트럼을 다 취하려 하시나요?
2014.04.03 12:02
와우 뜨겁네요. 제목에 공감합니다. 댓글로 파이트야 얼마든지~ 지만 분탕질 치겠다 덤비는 사람 상대로 새 글 늘려가며 게시판 내 지분 넓혀주는건 지양했음 좋겠어요. 관심 가는 주제가 아니라 초반에만 좀 보다 클릭 않고 넘어가고 있는데 어째 점점 늘어가는게 제동이 필요하다 싶거든요. 물론 지목된 분들을 질타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논쟁이 벌어졌을때 새 글로 주장하는 바를 가다듬어 쓰는 흐름도 자연스러운 거고요. 다만 뭐든 과하면 안좋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적당히 식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코바토님이 어떤 캐릭터인지는 충분히 밝혀졌으니까요. 그게 수확인거죠.
2014.04.03 12:06
"우리 안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2014.04.03 12:08
낄낄낄, 짧은 문장이고 해석의 여지가 많아 큰고양이님의 속 뜻이 제가 느낀 것과 같다 확신할 순 없지만 빵 터졌습니다.
2014.04.03 12:23
대응하는 사람도 무시하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두분을 찍어서 낚였다고 하는 건 무례한 것 같습니다.
2014.04.03 12:37
다 읽어보진 않았는데 코바토님의 경우 긍정적인 관심(설득이나 지지)을 받을 가능성이 사라지니 부정적인 관심(비난과 욕설)이라도 받으려고 전략을 전환한 것이죠. 일베의 탄생 자체가 그렇습니다. 서로에게 부정적 관심을 주는 거죠. 스스로를 욕하고 비난하고 나 이만큼 못났어, 하면 그래 너 진짜 못났다 ㅄ이다. 하지만 우리 같이 전라도와 여자를 욕하자. 노무현을 욕하자. 우리는 버러지지만 쓰레기는 아니니까. 뭐 그정도의 자기위안?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경제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이 낳은 인간소외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비극적인 현상이고 왜곡된 욕망의 충족입니다. 사실 다들 그렇게 살 필요가 없는데, 할줄 아는 게 그거밖에 없으니 그렇게 사는거죠. 인생관과 세계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더 대화가 안 통하고 자기확신에 가득차 있습니다. 애들이면 교육적으로 어떻게 해 보겠지만 어른들은 참.... 변할 가능성이 별로없죠.
2014.04.03 13:04
네 맞아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게시판의 화제가 전부 코바토 그 사람을 위주로 돌아가고 있잖습니까 듀게를 코바토가 점령하기라도 했나요 지금 이건 너무 많아요
2014.04.03 13:07
알랭님께 두번째 페이지에 있는 글, 태극1장을 추천합니다.
2014.04.03 15:28
2014.04.03 13:07
어이쿠.. 회의 갔다 밥먹고 왔더니 댓글이... orz...
코바토님 관련 글을 별도로 올리시는 분들에 대해 드리는 이야기였지만, 현자님, soboo님을 저격하는 제목으로 읽힐 가능성이 있었던것 인정하고 두분께 다시 사과드립니다.
저격 및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듀나님께 셀프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04.03 13:34
모두 평소에 쌓인 원한을 여기다 푸세요!!
2014.04.03 14:47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요!!!
2014.04.03 15:26
2014.04.03 15:20
죄송합니다 제가 좀 잘 낚이는 성격이라(...) 앞으론 댓글도 안 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