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 면접 5개를 보는 강행군 끝에
첨 본 두 군데서 연락이 왔고 남은 세 곳은
대기중입니다만...두 개는 그저께, 하나는
어제 봤으니 조금 인내심을 가져도 되련만
조바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특히나 마음에 두고 있던 곳에서 연락이
안와서 속끓이고 있는데...상심을 줄이기
위해 저 포도는 신포도일거야 하고 최악을
상상하고 있어요. 분명 사람들이 엉망이거나
휴식시간이 믿을 수 없이 적거나 할 듯...
사실 별로 위안은 안되네요. 이러다 연락오면
최고겠지만요. 어서 이 이직사가를
마치고 좀 안정된 시간을 갖고 싶네요.
좀 듬직히 오래 다니고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