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2022.03.19 00:42

underground 조회 수:328

오늘 밤 12시 45분 EBS1에서 구스 반 산트 감독의 <파인딩 포레스터>를 방송하네요. 


배우 이름에 숀 코너리가 있길래 (액션 영환줄 알고) 안 보려고 했는데 감독이 구스 반 산트로 되어 있어서 보기로 했어요. 


imdb 관객 평점 7.3점, metacritic 평론가 평점 62점으로 평론가들에도 호불호가 있었던 영화 같은데 

 

2001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되었던 걸 보면 어느 정도 볼 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소개에 딱 한 문장으로 다음과 같이 나와 있는 걸 보면 <굿 윌 헌팅>과 비슷한 내용인가 싶기도 한데...  


A young writing prodigy finds a mentor in a reclusive author.


글쓰기 선생님을 만난 거라면 영화 보면서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지도... 


심심하신 분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7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522
119662 서양의 흔한 셀카 [12] Shearer 2011.11.22 4863
119661 피에타 보고 가는 도올.jpg [2] 무비스타 2012.09.11 4863
119660 송편 속(소)로 어느 것을 선호 하시는지요? (깨, 콩, 밤, 녹두...) [17] 黑男 2011.09.14 4863
119659 펌글) 2ch 얼짱과 오덕의 차이 [10] 스위트블랙 2010.07.03 4863
119658 머지 않은 미래에 스스로 삶을 마감할 것 같습니다. [19] nomppi 2013.10.07 4862
119657 [짤있음] 고양시장님 고양이 분장(...) [20] 페리체 2012.12.03 4862
119656 맛있는 케이크 추천 받아요! [10] akrasia 2013.02.23 4862
119655 멘붕의 적절한 예시.jpg [5] 어쩌다마주친 2012.05.12 4862
119654 이렇게 말하는 사람.. [22] callas 2011.03.25 4862
119653 이다해 불쌍하네요 [8] 사과식초 2011.03.02 4862
119652 결혼하니까 좋아요 [27] 보라색안경 2011.02.08 4862
119651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12] 사람 2010.07.01 4862
119650 태연발언옹호 [20] 디나 2010.06.26 4862
119649 클럽에 왜 가나요? [9] 주근깨 2010.06.12 4862
119648 나로호 발사 [25] 룽게 2010.06.10 4862
119647 독신주의자가 연애를 하는 건 정녕 민폐란 말입니까. [17] Paul. 2011.10.04 4861
119646 투표율.. 저는 좀 무섭네요. [21] 가라 2011.08.24 4861
119645 웹서핑중 우연히 본 택배상하차 알바 공고 [28] 떼인돈받아드림 2014.05.21 4860
119644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작화 향상 (스크린 샷 - 15금) [7] cadenza 2013.04.24 4860
119643 이지아 드레스에 영문이라는데요. [4] 코코봉고 2011.04.24 48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