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종영 했습니다. 12부작.


프로파일러가 주인공이라, 

몸으로 뛰는 경찰의 활약(?)은 보기 힘든 드라마죠.

(살짝 살짝 액션이 있습니다. 시청률 장담못하니까요)

그럼에도, 좋은 드라마이고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 있습니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등의 연쇄 살인범들이 모두 등장한 드라마는 처음이겠네요.


유영철

WpB8XY6.png



정남규

HDLe5iG.png



강호순

Jo5mmuy.png




아래의 책이 원작입니다.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라고 하죠. 권일용님. 요즘 티비에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WjT3GFF.png


요즘은 어딜가나 시시티비가 있어서, 예전같은 연쇄 강력범이 생겨나기가 불가능한 시대죠.

시시티비의 순기능이라고 해야겠죠.

 


도둑이 예고하지 않는 이상은 최선을 다한 공격을 방어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저 연쇄범의 공통점이 약한 상대만을 골라 안전하게(?) 범행을 하는 것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4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7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214
119575 간만에 정유미팬질 [8] 자력갱생 2010.09.11 3421
119574 음방 방송합니다 [1] r2d2 2010.09.11 4382
119573 첫 글(+가끔 찾아오는 친구님) [4] pingpong 2010.09.11 2465
119572 교보문고에서 자체 이북리더기를 만든다고 하네요. [10] 아리마 2010.09.11 4242
119571 머라이어 캐리(Thank God I Found You) catcher 2010.09.11 1681
119570 mc몽은 불구속 입건되는군요 [9] carcass 2010.09.11 4258
119569 슈퍼스타 K 2 김보경씨 인터뷰 기사 [3] 연양갱 2010.09.11 4383
119568 [듀나in] 남성 버디무비 뭐가 있을까요? [21] 청춘의 문장 2010.09.11 5241
119567 [듀나인]데이비드 린치와 크로넨버그를 묘사한 말이였는데 [4] 한소년 2010.09.11 2529
11956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제 짧은 잡담들 [5] 조성용 2010.09.11 3461
119565 미개봉작들/DVD 직행작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10.09.11 3449
119564 중국애들이 황당한걸 만들었어요. [2] soboo 2010.09.11 3601
119563 BSG 덕후용 과자 [5] 렌즈맨 2010.09.11 6865
119562 첫 바낭; 평상심을 되찾고 싶어요. [5] 푸른공책 2010.09.11 3636
119561 마루 밑 아리에티를 보고. (스포일러有) [1] catgotmy 2010.09.11 2057
119560 소녀시대 일본 TV 첫 방송 [9] 아리마 2010.09.11 9825
119559 [바낭] 폭식을 합니다. [6] moa 2010.09.11 2742
119558 같네 하다가 사진을 찾아보면 왜 안같은거죠 [1] 가끔영화 2010.09.11 2175
119557 오늘 무한도전은.. [44] 보이즈런 2010.09.11 11668
119556 어젯 밤 친구와의 대화 '누가누가 더 치사한가' [8] pingpong 2010.09.11 30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