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특정 신체부위의 좌경(....) 성향에 대해...

완전 잡지식입니다만.. 암튼 제가 중딩 때 모 대만 성교육 만화를 본 바에

따르면...

원래 남성이 좌경이 많은 이유는 (정치적인 이야기 아닙죠, 네...) 원래

오른손잡이가 많이 때문에 몸이 전체적으로, 후천적으로 오른쪽이 더

발달하게 되고, 그런 경향이 몸 전체까지 퍼져서 '거기까지' (....) 그러니까

그 부위가 굳이 말하자면 원통 모양으로 되어 있지요? 그 원통의 오른쪽이

상대적으로 더 발달하게 되고, 그래서 왼쪽으로 휘어지게 된다 뭐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하지만 가슴의 경우는 운동을 많이 하지 않은 이상은 왼쪽이 더 두텁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그랬는데 지금은 운동을 해서 어느 정도 균형이 맞춰

졌습니다만(....) 대흉근을 키울 초창기엔 왜 이렇게 왼쪽 대흉근은 별 거

안해도 큰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헬스장 주인 아저씨가 원래 그런 거라고

하더군요.

알고 보니까 여자도 왼쪽이 알게 모르게 더 큰 것 같더군요.

네... 잡소리였습니다. 사실 여부는 듀게에 계시는 전공자분께서 바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