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9 16:26
실제 접하는 사람들은 그대로에요. 있는 그대로 보여줄수는 없으니까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요..
그런데, 인터넷은 좀 변한거 같아요.
천리안 시절에는 아직 사람들이 좀, 내외를 했던거 같은데 (제가 어렸던 탓도 있지만)
그때에 비해서 지금은 인터넷이 거의 욕망 덩어리가 됐달까요.
걸러지질 않고 있어요.
직접 보면 다 평범할거 같은데 말이죠.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람들과
인터넷에서 접하는 것들의 괴리..
뭐 이런게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뭐..
2010.06.29 16:29
2010.06.29 16:38
2010.06.29 17:54
어릴적 멋모르고 가본 후의 그 정신적인 트라우마란ㅠ
익명성이 얼마나 보장되느냐의 차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