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 세번 보고나서...

2022.02.21 01:06

사팍 조회 수:399

한번은 폰으로 

한번은 탭으로

한번은 티비로


가장 좋았던 건 탭이었습니다


티비로 보니 폰으로 찍는다는 것의 한계(밤촬영은 피해야...)가 여실히 보입니다


영상은 대중예술일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순수예술이네요


광고의 탈을 쓰고 말이에요

아! 참, 전작도 아이폰 광고였지요


눈이 즐겁고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메이킹에서 아이폰 기능을 물고 빠는 건 좀 보기 그렇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9
119236 코로나 후기 [8] 칼리토 2022.03.17 652
119235 부모님이 확진되었네요 [8] 예상수 2022.03.17 593
119234 펜데믹과 음모론 [2] soboo 2022.03.17 469
119233 GTA V (2013) [2] catgotmy 2022.03.17 234
119232 목이 아파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왔는데 [8] 적당히살자 2022.03.17 714
119231 근데 확진자 200명, 2000명 나올때는 엄청 조이다가 60만명 나오니 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6] 하워드휴즈 2022.03.17 1126
119230 더 배트맨 보고 왔습니다 (스포) [2] Sonny 2022.03.17 370
119229 도쿄 지진 - 후쿠시마 핵발전소 화재경보 soboo 2022.03.17 431
119228 노트르담 드 파리 [4] 적당히살자 2022.03.16 359
119227 [뒷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4] 2022.03.16 425
119226 메모 daviddain 2022.03.16 244
119225 강용석,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유승민은 배신자" ND 2022.03.16 582
119224 늦었지만 대선후기 - 3 [10] Sonny 2022.03.16 750
119223 [영화바낭] 한국산 환따스띡 액션 스릴러, '유체이탈자'를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2.03.16 503
119222 요즘 본 두영화 [9] Kaffesaurus 2022.03.16 507
119221 잘 못 알아듣는 문제 [28] thoma 2022.03.16 699
119220 바낭 - 역전인생 꿈꾸기 전에 [1] 예상수 2022.03.16 233
119219 국민의힘, 정부 출범 전 '방송개혁' 드라이브 건다 [7] ND 2022.03.16 704
119218 문정권의 방역 어떻게 평가하세요? [28] 적당히살자 2022.03.16 1140
119217 [바낭] '마스크만 잘 쓰면 된다!' 도 대략 옛 말인 듯 [43] 로이배티 2022.03.16 11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