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윔블던

2022.02.20 14:16

daviddain 조회 수:211

https://mobile.twitter.com/LupoTVofficial/status/1495193731166785539?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95193731166785539%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3A%2F%2Fwww.laromacorea.com%2Fbbs%2Fview.php%3Fid%3Dcalciopage%3D1sn1%3Ddivpage%3D12sn%3Doffss%3Donsc%3Donselect_arrange%3Dheadnumdesc%3Dascno%3D62416

어제 로마 경기에서 무리뉴는 인저리 타임이 적다고 항의했다가 터장당했는데  그 때 보인 전화거는 제스쳐가 심판 아버지 피에르루이지가 이탈리아 축구를 흔든 주작 스캔들 칼치오폴리에 가담한 것 암시한 거였습니다. 경기력은 눈이 썩어도 웃음 주시는 무버지, 로마에서 세 번째 퇴장  



#Mourinho furioso con #Pairetto e le perdite di tempo del Verona.


무리뉴 화 남 Pallone calciato in tribuna, poi l’ingresso in campo per protestare. E alla fine l’espulsione.


상대편이 시간 끄는 템포 줄임.

관중석으로 볼 차고 피치에 들어가 항의. 결국 퇴장.


아스날에서 허구헌날 직빵 퇴장당하는 자카 데려 오면 감독과 선수가 한 경기 퇴당당하는 진기명기 쇼 볼 수 있음. 개새끼가 돼라고 토트넘,로마에서 일관되게 말하죠.


게다가 현 로마 주장 만치니는 유럽 최다 카드 수 기록 보유. 로마가 빨노 카드 수집을 많이 하는 편인데 감독까지. 아,무리뉴는 인테르 시절도 세 번 당했고 그 중 두 번이 악명높은 오르사토 심판에게. 오르사토는 이번 파리 ㅡ 레알 담당했어요.  로마에서 9개월 간 인테르에서 당한 량 채웠음.









Mourinho_cover.jpg 


세상을 미치게 하는 흑마법사 올해의 락스타


로마에서 만난 두 어그로 대마왕


mou_mcgregor_roma.jpg


00c5f00ab13b0085c9d5257e718d7545.jpg 이 둘 때문에 팬이 되었는데 둘이 없으니 이 무슨 시련이


둘 다 머리 크다


 I love this people and for them I fight


무리뉴 인스타에 쓴 말인데 선수단도 좀 이래줬으면


https://m.youtube.com/watch?v=mHsg2M25PzY


역대급 경기로 역사에 남을 08윔블던 페더러 대 나달 6시간이 넘어요. 분량으로는 6부작 미드 볼 만한 시간인데 이걸 주말에 나눠서 봐도 시간이 잘 갑니다. 대낮의 환한 잔디 코트에서 두 천재가 에너지 뿜뿜하는 걸 보는 게 시덥잖은 드라마보는 것 보는 것보다 좋아요



영화는 안 좋아한 지 꽤 되었고 집에 가자마자 축구 채널 틀어놓아서 앞으로 영화 보는 게 더 힘들어질 듯 합니다.  Ott를 봐도 다큐를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8
119234 펜데믹과 음모론 [2] soboo 2022.03.17 469
119233 GTA V (2013) [2] catgotmy 2022.03.17 234
119232 목이 아파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왔는데 [8] 적당히살자 2022.03.17 714
119231 근데 확진자 200명, 2000명 나올때는 엄청 조이다가 60만명 나오니 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6] 하워드휴즈 2022.03.17 1126
119230 더 배트맨 보고 왔습니다 (스포) [2] Sonny 2022.03.17 370
119229 도쿄 지진 - 후쿠시마 핵발전소 화재경보 soboo 2022.03.17 431
119228 노트르담 드 파리 [4] 적당히살자 2022.03.16 359
119227 [뒷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4] 2022.03.16 425
119226 메모 daviddain 2022.03.16 244
119225 강용석,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유승민은 배신자" ND 2022.03.16 582
119224 늦었지만 대선후기 - 3 [10] Sonny 2022.03.16 750
119223 [영화바낭] 한국산 환따스띡 액션 스릴러, '유체이탈자'를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2.03.16 503
119222 요즘 본 두영화 [9] Kaffesaurus 2022.03.16 507
119221 잘 못 알아듣는 문제 [28] thoma 2022.03.16 699
119220 바낭 - 역전인생 꿈꾸기 전에 [1] 예상수 2022.03.16 233
119219 국민의힘, 정부 출범 전 '방송개혁' 드라이브 건다 [7] ND 2022.03.16 704
119218 문정권의 방역 어떻게 평가하세요? [28] 적당히살자 2022.03.16 1140
119217 [바낭] '마스크만 잘 쓰면 된다!' 도 대략 옛 말인 듯 [43] 로이배티 2022.03.16 1198
119216 도쿄 바이스 트레일러 [1] theforce 2022.03.16 295
119215 시편을 듣다가 [3] catgotmy 2022.03.16 2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