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7 09:24
2022.02.17 09:28
2022.02.17 09:33
2022.02.17 09:51
2022.02.17 10:35
2020년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각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베를린 영화제에서 3년 연속 수상이랍니다.
2022.02.17 11:11
홍상수는 요 몇년간 예술가로서 절정에 이른것 같네요. 근데 저는 홍상수 영화는 극장에서 잘 못보겠더라고요 ㅎㅎ
2022.02.17 12:21
2022.02.17 17:19
맨날 똑같은 영화만 찍는것 같다가도 한두편 놓치면 또 확 변해있는 신기한 분이지요.
2022.02.17 14:07
김민희는 배우로서 기량이나 매력이 모두 절정에 달한 시점에서 스캔들 이후 홍상수 영화에만 나올 수 밖에 없게된 점이 아쉽네요. 뭐 논란이야 본인 잘못도 있다지만 영화관객으로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보지 못하는 점이 참...
뭐 본인이야 행복하게 연애하면서 유럽 영화제에서 상도 받고 그러니 상관 없겠죠.
2022.02.17 14:29
어... 홍상수 부인이 치매 시모 병수발 들었다느니 이혼은 절대 안해준다느니 하는 내용이 왜 돌아다니나 했더니 혹시 이것 때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