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가 7살이었던 때, 악사들이 노래를 부르는것을 보고 아버지에게 "왜 사람들이 노래부르면 반음 올릴때와 반음 내릴때의 음높이가 다른건가요?" 라고 질문했고 아버지는 당연하다는듯이 피아노를 쳐주며 "그건 니가 잘못들은거고 반음을 올리건 내리건 반음 만큼의 음높이는 일정함 ㅇㅇ" 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런데 인간은 반음 올릴때 보통 9분에 5음을 올리고 내릴때는 9분에 4음을 내린다는 사실이 현대에 와서야 밝혀졌다. 고작 7살 짜리가 온음,반음 개념을 초월하여 음을 18등분해서 들을 수 있었다는 건데 이는 이미 인간의 능력치를 벗어나 컴퓨터급 음감을 지니고 있었다는 이야기.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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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썰이라고는 해도 이양반이라면 가능할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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