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로를 고민 중인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궁금해집니다.


어떤 특정한 공부 (인문계)를 생각하고 있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돈이거든요.



운이 좋으면 해외에서 석사는 장학금으로 돈 받아가며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 장학금은 석사 과정까지가 끝입니다. 박사는 안 준대요.


그런데 언뜻 '박사 과정은 돈 내고 다니면 아깝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디서 들었던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뭔가 희망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주변에 박사까지 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저 말의 의미가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박사과정은 대부분 장학금으로 할 수 있다라는 뜻입니까? 아님 제가 그냥 헛소문을 들은 것인지...



아시는 분은 짧게라도 댓글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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