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오거리에서 총격전 발생

2011.08.28 22:39

Navi 조회 수:4843

경찰들의 총기소지를 허용한 이후 처음 있는 사건인가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8282203541001

 

 

[뉴스엔 김미리 기자]

 

단대오거리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8월 28일 네티즌들은 단대오거리에서 총격전이 생겼다는 소문에 동요하는 기색을 보였다. 트위터 등에 단대오거리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이 뒤쫓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

한 트위터리안은 “방금 여러 발의 총성과 어떤 차량 다 깨진 상태로 도주함. 경찰이 뒤쫓고 있음. 아수라장 되었음. 단대오거리 아수라장”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다른 트위터리안도 “단대오거리에서 총격 도주전 목격. 대박. 다리 후들거림”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트위터리안들도 “저도 목격..얼른 잡혀야 할 텐데”, “성남 단대오거리 총격전 도주, 경찰출동! 차량파손! 현재 아수라장 상태!”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특히 한 트위터리안은 비교적 상세히 상황을 밝혔다. 해당 트위터리안은 “아까 9시쯤 단대오거리에서 총소리 나고 브레이크 소리났다..대박..나 후진하는 것도 보고 뒷차 박는 것도 봤는데”라며 “할머니 한 분이랑 어린애 다치고..진짜”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격전? 한국에서?”, “총격전은 또 무슨 소리?”, “중앙분리대 부수고 역주행해 도망가려는 걸 경찰이 막으려 했다는데”, “헉..나 예전에 살던 곳인데”, “완전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다른 트위터리안들은 단대오거리에서 총격전이 일어난 것은 아니며 역주행 하려는 운전자를 잡기 위해 공포탄을 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단대오거리 총격전이 아니고 경찰이 공포탄 3발? 2발 쏜거임!”이라며 “총을 쏴도 창문을 부셔도 무시하는 20대 초반 남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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