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확진되었네요

2022.03.17 12:58

예상수 조회 수:591

부모님 두 분 다 확진되셨습니다. 아버님은 경미한 증상인데, 어머님은 몸살을 앓고 계십니다. 빨리 나으셨으면 하는데...그래도 치료제도 받아왔어요.

문제는 현재 얹혀사는 저인데... 제가 오늘 검사를 받고 이사간 원룸으로 이동해서 격리한다? 확진되면 낭패입니다. 원룸에 침구 빼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일단 그냥 부모님 집에서 지낸다. 이 방법밖에 없네요. 식사도 해결하고 인프라도 여기가 최적이라...

사실 저는 코로나 검사 안 받고 싶은데 꼭 받아야 하나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12
119466 소련 혹은 러시아 [9] 어디로갈까 2022.04.06 679
119465 [아마존프라임] 호주산 드립 잔치 모음집 '나방 효과'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2.04.06 386
119464 오늘 본 인상적인 기사들 [15] 왜냐하면 2022.04.06 966
119463 듀게에서 내가 이건 다섯손가락안이다 [13] 채찬 2022.04.05 879
119462 어이없는 질문을 받고 [7] 어디로갈까 2022.04.05 697
119461 R.I.P 왕우(王羽, 1943-2022) [3] 예상수 2022.04.05 404
119460 [핵바낭] 저 혼자만 겪었던 괴이한 게시판 오류 [4] 로이배티 2022.04.05 487
119459 "日 거장 감독 성폭행 폭로 “거부하자 눈 앞에서 다른 여배우와…” 소노 시온 감독이라고 합니다. [12] 나보코프 2022.04.05 1353
119458 파친코 보고 느낀 점 [2] skelington 2022.04.05 756
119457 창작에 대한 농담 [8] 어디로갈까 2022.04.05 641
119456 정치적 올바름과 쿠엔틴 타란티노 [4] catgotmy 2022.04.05 809
119455 [영화바낭] 오스카 수상과 전혀 상관 없는 아이슬란드 호러, '램'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2.04.05 526
119454 바낭)여러분의 화양연화는 언제인가요? [4] 적당히살자 2022.04.05 420
119453 디즈니+ 문 나이트 보셨나요? [4] theforce 2022.04.05 592
119452 개그 채널들 메피스토 2022.04.04 348
119451 축구 보며 사람은 안 변한다를 느낌 [6] daviddain 2022.04.04 589
119450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6] 타락씨 2022.04.04 706
119449 dpf의 센스없는 질문 [9] 어디로갈까 2022.04.04 599
119448 이해할수 없는 경험 [3] Kaffesaurus 2022.04.04 591
119447 출마선언 그 이후 [4] 칼리토 2022.04.04 6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