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 제작의도는 이와 윤의 비교도 아니었을겁니다. 그냥 현안, 공약에 대한 깊은 대화였을거에요. 반향이 좋자 안, 심, 김을 부릅니다. 솔직히 같은 기준으로 보지않았고 심은 그냥 패스했어요.
안의 극악 단점인데 순진한 목소리, 표정으로 양 후보 디스하고 자기가 제일 똑똑한척, 가장 올바른척, 많이 아는척을 하는 순간부터 비슬비슬 웃음이 나는거에요.
누가 뽑아는 주고요? 3등도 3등 나름 아닙니까? 로또 연속 5번되면 5천만명에게 쏠께요!! 이것과 뭐가 다르죠?
삼프로보고 1프로(33만명)가 아니라 1000명만 끌어와도 기적이겠다 싶었어요. 개미가 높이뛰기를 도전하는건가?
돈에 벌벌하는 에피소드를 보건데 허투로 쓰는법이 없을텐데 완주라니 이상하기는 했어요.
안철수가 1,2번보다 낫다. 뭐 그 정도는 이해합니다만 더 이상의 미래를 거는건 뭣때문이죠? 그냥 언젠가 알아주겠지..는 뺍시다.
혹시 나도 똑똑한 척, 가장 올바른척 많이 아는 척 하고 있는 거 아닐까 넘나 초라해진 안철수를 보면서 자아비판 해봅니다. 누구 대답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