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목을 보고는 
"아, 블럭쌓기라니, 작고 네모난 카메라라는 말인가?"라고 생각하신 분도 많았을 듯.

그러나 지금은 2010년. "설마"라는 단어는 이미 사전에 "[명사]사람을 잡는 말"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펜탁스 홈페이지)

정말로 블럭을 쌓습니다. -_-;;;



(사진 출처: 아키하바라뉴스.com)




(사진 출처:designboom.com)



레고와 비슷한 느낌의 블럭 제품 회사의 "나노 블럭"이란 제품과 조인한 모양인데,
레고는 끼울 수 없어도 저 나노 블럭이란 제품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듯.
http://www.diablock.co.jp/nanoblock/


컴팩트 디카가 사치품-실용품-필수품-패션을 넘어 장난감이 되어 가는 추세이니,
틈새시장을 노린 괜찮은 아이디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유행이 지나고나면 싫증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제품 정보:
http://popco.net/zboard/view.php?id=dica_brandlist&no=1464&category=14
http://www.neoearly.net/246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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