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1 10:08
가끔 관심있는 소수의 작가들 신작 읽어본 걸 제외하고는 실상 한국문학을 접한지 꽤 오래된 것 같아요.
나름 한국문학을 열심히 접한 마지막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소설은 권지예씨의 <꽃게무덤>. 보다가 질려버려서 읽기를 그만 뒀어요.
시는 문태준씨의 <가재미>. 이건 끝까지 다 봤고요.
최근 한국문학이 어떤지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은 한국문학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2010.09.11 11:10
2010.09.11 11:17
2010.09.11 11:18
2010.09.11 11:42
2010.09.11 12:38
2010.09.11 15:53
요즘 경향을 알고싶은거 같으니까 이 기사 추천드릴게요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8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