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2011.01.17 15:25

JnK 조회 수:4824

오랜만에 봤는데 재미있네요, 아래는 자미두수로 본 제 운명(!) 중 배우자 부분.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남녀가 만나서 짝수 년에 결혼해야 무난하게 살아가며 연애는 실패가 많고 소개나 중매로 궁합을 잘 보고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볼 수 있다. 이 사람은 남녀간 대인 관계는 잘 되지만 연애 쪽으론 서로 파악이 잘 안되며 시간만 끌다가 흐지부지 하는 일이 많아서 오히려 주변에서 서둘러야 결혼이 수월하다. 상대 역시 남녀 공히 부모를 모시는 효자효녀이고 맏이나 막내에서 많으며 학벌이나 인물을 따지기보다 사람 됨됨이와 능력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성격 또한 말이 별로 없고 주관이 강하지만 근본이 정직하고 예의가 있으며 신용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재운이 있는 배우자라 궁합만 잘 맞으면 처음은 고생을 해도 나중에 자수성가로 부와 지위를 누릴 수 있는 결혼이 된다.



그래요, 이런 것만 눈에 띄어요... 지금 만나는 분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


자미두수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egosan.com/menu_02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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