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6 11:55
* 안선생님 교훈.
연예인이 알맹이 없이 정치하려고하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가.
안선생님은 연예인 아니라고요..?
무릎팍으로 전성기를 열었으니 연예인 아닌감...
* 지극히 개인적인 얘긴데 요즘들어 '누구찍을꺼야?'라고 묻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건 별근거없는 '체감상'입니다. 명박, 근혜, 혹은 문재인이 될때도 이렇진 않은거 같은데.
자기입으로 얘기하는건 그렇다치고 비밀투표는 상식아니었나...?
* 재명이 될 지 안될지자체는 모르지만,
안된다면 그 이유는 지난 수년간 일어났던 매우 구체적이고 분명한 사건들에서 찝을 수 있을겁니다.
그 '안되는 이유'때문에 석렬이 급부상했다는걸 생각한다면ㅎㅎ
근데 유일하게 민주당맨들만 그걸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을 듯.
2. 애들이 "엄마/아빠는 누구 찍을거야?" 묻습니다. "야들아 선거의 4대원칙은 말이다.(중략)
엄마/아빠는 개인정보를 소중히 여긴단다. 그래서 그런거 함부로 묻는거 아니다.
엄마/아빠가 (엄빠포함)남한테 월급 함부로 묻는거 아니라고 했지?"
"근데 여보 윤석렬 아니 윤석열 넘 모지리같지 않아? 근데 여론조사가 그렇게 나오다니 실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