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삼프로 나올때

2022.03.05 21:23

조만간 조회 수:702

삼프로 제작의도는 이와 윤의 비교도 아니었을겁니다. 그냥 현안, 공약에 대한 깊은 대화였을거에요. 반향이 좋자 안, 심, 김을 부릅니다. 솔직히 같은 기준으로 보지않았고 심은 그냥 패스했어요.
안의 극악 단점인데 순진한 목소리, 표정으로 양 후보 디스하고 자기가 제일 똑똑한척, 가장 올바른척, 많이 아는척을 하는 순간부터 비슬비슬 웃음이 나는거에요.

누가 뽑아는 주고요? 3등도 3등 나름 아닙니까? 로또 연속 5번되면 5천만명에게 쏠께요!! 이것과 뭐가 다르죠?
삼프로보고 1프로(33만명)가 아니라 1000명만 끌어와도 기적이겠다 싶었어요. 개미가 높이뛰기를 도전하는건가?
돈에 벌벌하는 에피소드를 보건데 허투로 쓰는법이 없을텐데 완주라니 이상하기는 했어요.

안철수가 1,2번보다 낫다. 뭐 그 정도는 이해합니다만 더 이상의 미래를 거는건 뭣때문이죠? 그냥 언젠가 알아주겠지..는 뺍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1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11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23
119138 무의미한 이야기지만 법카 논란. [9] 머핀탑 2022.03.10 1051
119137 정치 바낭 - 설득의 기술 4원칙 예상수 2022.03.10 312
119136 각 당의 당면 과제, 여당발 단일화 실패 원인, 새옹지마 [7] 타락씨 2022.03.10 806
119135 킹 제임스 창세기를 듣다가 [3] catgotmy 2022.03.10 267
119134 윤당선자께서 앞으로 정기 기자회견으로 소통하시겠답니다. [23] Lunagazer 2022.03.10 1540
119133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3] 왜냐하면 2022.03.10 483
119132 집어치우고 영화 얘기나 하죠 - 오비 완 예고편 [14] skelington 2022.03.10 464
119131 [정치바낭] 대선이후 [24] 가라 2022.03.10 1163
119130 근데 윤석열 비롯 국힘이 민주당에게 내로남불 운운할때.. [6] 으랏차 2022.03.10 788
119129 2022 대선 여론조사(+언론)의 심각한 문제점들 [2] soboo 2022.03.10 696
119128 심상정이나 안철수가 되지 못한게 참 아쉽네요 [1] 하워드휴즈 2022.03.10 428
119127 이 댓글은 진짜 성지순례 반열에 올려야겠네요 ㅋㅋㅋ [3] 지나가다가 2022.03.10 1146
119126 민주당맨들에게 드리는 조언 한가지. [6] ND 2022.03.10 700
119125 도야지 수고했다 [6] continuum 2022.03.10 683
119124 위로와 연대 [2] 예상수 2022.03.10 334
119123 자고일어나니 [6] 메피스토 2022.03.10 630
119122 최악의 대선이군요. [26] 적당히살자 2022.03.10 1348
119121 이재명의 약진이 조금 빨랐더라면.. [6] 수지니야 2022.03.10 801
119120 [정신승리] 긍정왕이 되어 봅시다 [20] 로이배티 2022.03.10 1185
119119 2030 여성의 존재가 부각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2] soboo 2022.03.10 10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