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성글이기는 합니다 :) 

 

 우스개소리로 3Gs 의 아이폰의 강점 중 하나가 화상전화 기능의 부재로 인한 프라이버시 보호(?) 였다면,

 제게 아이폰 4의 강점은 데스그립을 핑계로한 "전화 안왔던데??" 스킬의 가능이 될거 같아요.

 아니면 조금 받다가 끊어버리고서, 아.. 미안해 데스그립이었어~ :) 요러던가요.. 

 

 안그래도 지금 쓰고 있는 스카이 터치폰의 터치 액정이 깨져서 잠시간 고민이었다가,

 그 핑계로 받기 싫은 전화를 안받아도 되는 장점에 요즘 행복해하는 중입니다.

 

 없이 지내보니까 휴대폰이 없는 세상이 되려 편할 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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