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1 19:22
가끔 스트레스가 몰려오면 또는 허한 느낌이 밀려오면 폭식을 합니다.
혼자서 라면 두개에 공기밥 1공기 또는 2공기를 한자리에 다 먹지요.
그걸로도 성에 안차면 아이스크림을 마구 마구 퍼먹어요.
그리고 후회하죠.
최근 위가 좋지 않아서 폭식 안하려고 조심하고 있었는 데
작은 스트레스가 시발점이 되어서 폭식.
토하지 않는 점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요.
관련 서적을 읽어봐도 뚜렷한 답이 안나와요.
지금도 폭식하고 반성하면서 글쓰는 중이예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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