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믿고 보는 시사인입니다.



우선 필자는….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감염내과 전문의)

일반 병원이 아닌 코로나 최일선에 있는 공공의료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신 분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 판데믹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것 아닐까?
코로나19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타령할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
그러나 우리나라는 거리두기 해제와 관련 준비는 충분히 되어 있으나  관료와 정치인들 그리고 의료진과 시민들의 용기와 인식체계 미흡으로 출구를 못 찾고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아래 기사 전문 일독을 권합니다.


한국이 코로나19 출구를 찾기 힘든 이유 - 시사IN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05

“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는 무려 2년 1개월 동안 팬데믹을 잘못 이해했다. 동굴 안에서 숨어 버티고 버티면 누군가 찾아와 구원해주는 신화를 바라고 있었다. 최근까지도 ‘방역 완화가 맞느냐? 강화가 맞느냐?’ 같은 한숨 나오는 수준의 논쟁이 아직 그대로인 걸 보면 앞으로도 쉽게 바뀌진 않을 것 같다.”
(기사중에서)

부연하자면 거리두기 완화는 단지 식당 카페 문을 몇시까지 연장하자 마자 차원이 아니라 확지자 발생과 확진자를 대하는 이 사회와 의료시스템 전체의 변화와 관련된 개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89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64
119490 듀게를 떠나며 [32] 어디로갈까 2022.04.08 2592
119489 [넷플릭스] 리갈 하이, 오우 재밌네요 [4] S.S.S. 2022.04.08 613
119488 [넷플릭스바낭] '동사서독'의 막장 개그 자매품, '동성서취'를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2.04.08 830
119487 디즈니 DVD/블루레이 한국 출시 종료 [2] maxpice 2022.04.07 525
119486 [아마존프라임] 도대체 난 지금 무엇을 본 것인가 고민하게 만드는 '다른 곳으로부터 온 급보'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2.04.07 643
119485 마틴 에덴으로 인한 개꿈 [1] daviddain 2022.04.07 307
119484 펜데믹의 장례식장 풍경 [7] soboo 2022.04.07 969
119483 기사 몇개(한동훈 무혐의, 출산기피 부담금 등) [8] 왜냐하면 2022.04.07 999
119482 [퀴즈] ' 우리' 의 사용법이 다른 것 하나는 [15] 2022.04.07 472
119481 80년대 [1] 가끔영화 2022.04.07 274
119480 메트로 2033 리덕스 (2010) [4A 게임즈] catgotmy 2022.04.07 202
119479 Nehemiah Persoff 1919 -2022 R.I.P. 조성용 2022.04.07 180
119478 조축뛰는 아조씨 [4] daviddain 2022.04.07 401
119477 자연에는 선악이 없다지요 [2] 낙산공원 2022.04.07 438
119476 (농담질) 한국에 관심 많은 dpf [11] 어디로갈까 2022.04.07 645
119475 카톡 장애 [2] Sonny 2022.04.06 524
119474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영화와 소설 바낭 [7] 산호초2010 2022.04.06 489
119473 우크라이나 전쟁 우울하네요(끝없어 보이는 전쟁) [5] 산호초2010 2022.04.06 829
119472 리라꽃 의식의 흐름 [8] 2022.04.06 511
119471 의료민영화 시작 [8] 마크 2022.04.06 9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