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일옵니다
맥북프로 14 M1 MaX
가장 기대하는 신형입니다. 이제 산지 1년 안 된 m1 맥북에어도 인텔 맥북 프로도 안녕하겠어요. 이상하게 이런 거 사도 똑같이 인터넷이나 하고 그럴 거 같은데 왜 사는 걸까...
플레이스테이션 5
드디어 샀습니다. 내일 도착하고요. 아직 플레이 할 게임은 없다지만 예약구매에 성공했다는 데에서 기쁨을 잠시 누리고 싶네요.
닌텐도 스위치 OLED 네온 블루
토이저러스에 재고가 있길래 냉큼 샀어요. 마음에 안들면 환불하거나 중고거래하면 되겠죠? 이제 갖고 싶은 전자기기는 다 가져본 거 같네요. 요즘은 차에 관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폴스타?https://www.polestar.com/kr/ 얼마 전 사진을 보고 디자인이 멋져서 관심 갖게된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입니다. 이걸 가지면 또 뭐가 갖고 싶을지....
전 요즘 캘탭S8 울트라 꽂혔다가 '14.6인치 사이즈는 처음이잖아? 2세대때 더 좋게 나올꺼야..' 하고 다스리고..
그럼 폰을 바꿔볼까? 하고 아이폰13에 꽂혔다가, 아니 뭐? 14는 더 좋아진다고? 몇달만 참자.. 하고 다스렸고..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요즘 재택수업이라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그래 그럼 맥북에어/프로를 사자! 했다가 아내가 '우리나라에서 재택수업이나 학교 수업 들으려면 윈도우여야 해요!' 라는 말에 다스렸습니다.
아... 요즘 레이가 땡기는데, 레이가 현 모닝의 JA 플랫폼보다 구형인 TA 플랫폼이고, 모닝은 곧 캐스퍼와 같은 플랫폼인 AG로 넘어간다는 말에 '구형 플랫폼이면 곧 신형 나오겠군' 하면서 다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