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9 08:49
2022.02.09 09:00
2022.02.09 10:23
복면가왕이 쇼가 아니라 리얼일 것이라 믿는 마음도 재밌네요.
2022.02.09 10:36
2022.02.09 10:56
원래 댓글은 저 트위터 유저한테 한 말이구요. 올림픽의 민낯을 이야기하면서 복면가왕은 '익명성을 유지하고 실력만 겨루는 컨셉'만 가져온다는 마음은 더 재밌네요.
2022.02.09 11:01
2022.02.09 12:22
네, 수시나 입학사정관제는 불공정하니 정시 100프로로 가자는 농담도 내가 당사자가 아닐 땐 꽤 재밌거든요.
2022.02.09 12:24
2022.02.09 12:31
비꼰적 없고 재밌다고 느낀걸 재밌다고 했을 뿐입니다.
2022.02.09 13:13
2022.02.09 13:36
웬 이재명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올림픽의 세계단합대회적 성격이 옅어졌으니 그냥 개인이 무한경쟁하는 무대로 만들자는 생각이 꽤 재밌다고 한건데요. 잘 모르는 마이너한 나라를 알게되는 기회는 적어지고 우리나라가 잘 하는 종목에는 한국인 많이 보이겠죠.
2022.02.09 13:58
2022.02.09 14:07
1. 뭔 정책이요? 정책을 이야기한 게 아니고 비유고요.
2. 경쟁을 부정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이 말한 걸 좀 풀어서 말한건데요.
2022.02.09 14:14
2022.02.09 14:32
올림픽은 태생이 국가간 경쟁인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하지만 또한 올림픽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국가의 선수들을 알게되고 응원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비꼬지 않았는데 비꼬움 당했다고 하시는데. 그냥 올림픽을 개인간 경쟁으로 바꾸자는 살자님 말이 재밌다고 했죠. 마치 정시 100프로로 가자는 사람의 말과 비슷하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선수가 더 많이 보일거다. 재밌는 주장이다. 이건 비꼬는게 아니고 그냥 제가 본대로 말한거죠.
2022.02.09 14:40
2022.02.09 14:53
올림픽은 전 인류에서 3명만 합격하구요. 탈락하면 아무것도 없이 4년 기다려야합니다. 수능 100프로보다 심하죠. 네 비꼬는거 아니었구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2.09 10:34
2022.02.09 10:56
2022.02.09 14:53
2022.02.09 15:35
선수단은 유지하되 유니폼아니 운동복을 개인자율에 맡기면 조금 국가주의색이 흐려지지 않으려나요. 비용문제는 IOC돈도 많이버는데 영수증처리 좀 해주시고.
2022.02.09 15:56
2022.02.09 16:02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면 진짜 멋지겠네요 ㅋㅋ 흥오르면 춤도 추시고.
2022.02.09 19:59
요즘 의대가려는 애들 치고 사람 목숨을 구하려고 내 온몸과맘을 다해 희생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의대가는 이들은 별로 없는듯요.
아 정확히 표현하자면 과거 아직 사람들이 순수, 순진, 무지했을때 의사가되면 어떤 대접을 받고 얼마나 벌고 어떤 권리를 휘두를수 있는지 그런거 모를때 의대가려고 했던 사람들보다 그렇다는거죠.
올림픽은 점점 사라질것 같아요. 후원 기업만 없어져도 없어질것 같은데 후원 기업은 계속 나타나려나요
저는 박시헌이 금메달따던 경기를 현장에서 봤는데요. 꼬꼬마 손을 잡고 잠실체육관 발걸음하신 복싱팬 조부님의 "베렸네 베렸어-> ?????" 반응을 실시간으로 보았던 추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