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오실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씨네21을 읽다가 발견했습니다.

http://shopping.daum.net/product/productdetail.daum?productid=B126729428&categoryid=CC005002

상품평을 보니 음질이 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어차피 저나 저희 가족이나 막귀라... =ㅂ=

글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옛날 노래들이 레코드판이나-_- 테이프로 베란다 한구석에 있는데

디지털 음원으로 받아서 시디로 구워드릴까 하고 있었거든요.

아니 그게 좀 수고스럽기는 해도 더 싸게 먹히고 하고 그럴텐데 왜 얘가 이렇게 땡기는 걸까요;;

지름신이란 논리로 무찌를 수 없는 적인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