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cR3uff1b-4

마라도나 회고, 페노메노였다.mondiale,나폴리 등이 들립니다.
그의 아르헨티나 10번 저지 갖고 있군요. 이탈리아 월드컵 때 교환했었을까요

눈 때마다 느끼는 게 바지오

눈이 참 독특해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눈일 듯


벵거 다큐가 나름 화제고 저도 본 지 1주일 된 후에도 생각나고 ㄱ그러는데요, 한 걸출한 인물이 노년에 그렇게 회한에 가득찼다늣 게 놀랐습니다. 

수아레즈 바이아웃으로 40m에다  단돈 1파운드 제시해서 존 헨리가 빡쳐 트위터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는 뭘 피우고 있는가 란 트윗 날리게 할 정도로 꼬장스러웠는데 레스터 시티가 우승해 동화를 씀으로써 벵거의 신념을 구현한 건 타 팀이 되어 버렸죠.아스날은 2위.  이와는 별도로 수아레즈가 아스날 그 때 갔다 해도 그 다음 해  월드컵에서 깽판 쳐서 어떻게든 바르샤 갔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Saw this one on the LFC official forums: "He was going to tweet 'What have Arsenal been drinking' instead of smoking but then realized that they have no cups at the Emirates."


벵거 입장에서만 전달된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B%B2%B5%EA%B1%B0&search_target=title_content&m=1&document_srl=14070362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잭 워커가 블랙번 인수하고 달글리시 감독으로 시어러 데리고 우승한 후 맨유 독주 체제였다가 벵거 부임 후 아스날이 상승한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2010년 대 아스날은 챔스에서 스페인 팀 만나면 고전했고 벵거도 전술적으로 정체되지 않았나 싶었네요.


“Success is easy to absorb but the defeat remains forever. It hurt so much when we lost that sometimes I threw up.”


ㅡ 벵거가 다큐에서 한 말


로만이 토레스 50m에 샀을 때 벵거는 15% 비싸게 샀다고 했는데 토레스  영입이 한편으로 첼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기여했다는 무형의 효과 이런 것은 벵거가 고려할 뭔가는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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