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가 한국에 오겠군요

2022.02.17 12:26

daviddain 조회 수:352

7월 토트넘 내한.

무리뉴 있을 때 오지.

"This is the vision and the philosophy of the club. It is inevitable that, if you want to grow quicker and if you want to be competitive more rapidly, you need players with a lot of experience, because they also raise the experience level of the overall team.

"But I repeat, I have realised now that this is the vision of the club."

콘테 bbc 일부입니다. 콘테는 우승청부사에 즉전감 노리는 걸로 유명한 감독이지 유망주, 리빌딩 쪽은 아니예요. 스퍼스는 콘테에게는 작은 클럽.


In the past I always say I have to feel only one per cent the possibility to win the league.

“For sure here the situation is strange because maybe I feel the one per cent possibility to have the ambition to finish fourth.


"We need to have the desire and the will to fight this situation and to try to rebuild again.

“But for me it’s a totally different situation compared to my past.”


얼굴 벌개져 기자들 앞에서 위닝 멘탈리티는 사는 게 아니다라고 했던 발언까지 보면 멘붕했다 현실 인식 단계로


선수 한 명 꽂혀서 안 사 준다고 징징대는 거 콘테 전 소속팀 팬들 다 겪어 봤을 겁니다.  인테르  그만 둔 것도 원한 만큼 투자가 안 될 거 같아 그런 건데 토트넘 가서 1프로라도 챔스 진출 가능성 있으면 매달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니,우승도 아니고. 맨유는 무리뉴한테 데여서 강성 감독 안 데려 오려고 해서 못 감


첼시 때부터 탐내다가 스팔레티 따라 인테르 와 있던 나잉골란 막상 쓰지도 않았는데 나잉골란은 다른 사람이 떠나야 한다 그래서 차라리 면전에 대고 말하는 사람이 낫다고 하더라고요. 무리뉴야 면전에 대고 말하겠죠. 오전 5시에 있떤 리버풀 인테르 경기에서 리버풀이 2-0으로 이겼던데 제코는 콘테였으면 좋아했을 노장.


이미지


로마 나가서 챔스 뛰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저는 이영표, 손흥민만 아니었으면 애시당초 관심 안 가질 중위권 팀이 토트넘이었어요,가레스 베일, 모드리치,피터 크라우치,데포 있을 때가 좋았죠. 좀 근본없는 팀같아요. 돈으로 역사를 산 맨시티만큼의 자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수도팀이니까 살기 좋고 적당히 축구하며 돈 받기에 좋은 팀 정도. 손흥민이 그닥 야망이 큰 거 같지는 않고요, 더 큰 클럽에서의 오퍼도 없었고요. 케인이 그토록 벗어나고 싶어하는 게 이해됩니다.


아스날은 무패우승의 역사가 있고 이번 램스 우승으로 자극받은 조쉬 크론케가 돈 더 풀 모양이니 향후 기대해 봐도 좋죠.



그렇다고 무버지는 잘 하고 있는가?


카펠로가 무리뉴가 선수들보고 ㅂ ㄹ 없는 ㅅ ㄲ들이라고 부른 라커룸 대화 유출에 대해.,



“He played his last card by offending his players,” Capello told Sky Sport Italia.


무리뉴는 선수들 화나게 해서 마지막 카드 써 버림
“I’ve never done it. I did criticise but tried to be respectful. I’ve always demanded and given respect. It’s the first rule I asked for: respect from everyone, players and staff members.

나는 그런 적 없다. 비판은 해도 존중하려 했다. 항상 존중을 요구했고 줬다. 이게 내 첫 번째 룰. 모든 이들,선수들과 스태프로부터 존중.

“If you offend players as Mourinho did, you create economic damage to the club and it’s something that must be taken into account.”

무리뉴처럼 선수들 화나게 하면 클럽에 경제적인 손실을  끼치고 그 점은 고려되어야 한다.



Paolo Di Canio has also criticised Mourinho highlighting how he used the same approach during his time at Tottenham, which didn’t pay off.



디 카니오는 무리뉴가 토트넘 시절 똑같은 접근법 썼다 실패했음 지적


ㅡ 카펠로는 카사노 잡으러  뛰어 다녔지 화는 안 냈나 봄





Tutte e due le squadre sono indietro in campionato, ma almeno la Lazio ha intrapreso una strada, giusta o sbagliata che sia. Non stanno certo facendo un buon campionato ma ci stanno provando. Per Sarri poi il lavoro era molto più complicato rispetto a Mourinho. Dopo che giochi per 5 anni con la linea a 3, non puoi cambiare dall’oggi al domani con la bacchetta magica”.

두 팀다 챔피언십에서 직접적이지는 않아도 라치오는 길을 가고 있다,옳든 그르든. 잘 할지는 확신 못 해도 입증하겠지. 사리는 무리뉴보다 더 복잡한 일을ㅈ하고 있다. 5년 간 3백 하다 오늘과 내일에 마술봉으로 바꿀 수 없어


Il primo mese dopo essere arrivato a Roma era entusiasta, poi è tornato quello del Tottenham, senza idee o progetti. Non si capisce dove vuole portare la squadra. Se è famoso per il suo grande rapporto d’empatia con i giocatori, adesso lo è perché li sta portando allo sfinimento fisico e mentale, con tanto di grandi figure di m***a”.

로마의 첫 한  달은 열성적이었다가 아이디어  혹은 프로젝트없는 토트넘이 돌아왔어. 그는 팀을 어디로 데려갈 지 몰라. 선수들과의 공감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선수들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소진시키고 있어. 거대한 똥덩어리


- 카사노



그런데도 무리뉴란 스타 파워가 있는 건지 이번 시즌 여러 경기 매진에 당장 이번 주말 경기도 매진.


Antonio Conte: "When you take on a job at a club that hasn't had success for so long, a lack of confidence is inevitable." - Sky Sports


이 말은 전임자 무리뉴가 했던 성공의 역사가 없는 토트넘이란 말과 통합니다.



삼성있다가 엘지 갔던 정현욱이 엘지 선수들이 자신들의 능력에 반신반의한다 그랬죠. 우승팀 있다가 가을야구 문턱도 못 밟아 본 팀 가면 멘탈 차이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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