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히 임펙트있는 개그를 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나와요.

 

참 예쁘네요. 아니아니, 예쁘다기보단, 예쁘기도 예쁜데 뭔가 독특해요. 독특함만을 굳이 분류하자면 정유미과에요. 아, 보석비빔밥 정유미 말고요. 전 둘다 좋아하지만. 새론 이 친구에게도 혹시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란 수식어가 붙었나요?

 

 

* 건대 입구에 모커피집을 지인들과 함께 갔는데 커피값이 좀 쎈 대신에 빵이랑 딸기쨈, 버터가 무한리필이에요. 옆에 오븐이 있길래 빵을 구웠는데 빵에서 숮불갈비맛이 나는군요.

 

뚝섬유원지엔 사람이 많더라고요. 커플염장들부터 아저씨아줌마들, 야경찍는 사람들, 뛰어노는 애기들, 참, 심지어 낚시하는 사람들까지 보였어요.

 

 

* 제 주변 지인들이 다니는 상당수의 회사들, 심지어 학교들도 이번주는 어인일로 스트레이트 휴일이더군요. 듀게님들도 그러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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