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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의든 타의든 결혼 늦게들 하는 경향.
진짜 문제 아닌가요. 불과 10여년 사이에 초혼 연령이 몇 살씩이나 훌쩍 올라갔다는 것도.
저도 그 축에 끼지만 딱히 더 늦기 전에 해야겠다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모여 그 사회의 경향이 되는 건데
정작 정책 입안자들이나 오피니언 리더라카는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 안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도 부유층들은 다들 때맞춰서 잘 해서 그런 건지.
예전엔 없이 살아도 다들 그냥저냥 일찍 결혼해서 애들 잘 낳고 살았는데
요즘은 웬만큼 살아도 엄두를 안 내는 것 같아요.
푸념이든 분석이든 좀 듣고 싶군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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