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5 12:49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노래를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가사 내용이 뭥미스러워서 욕 먹고 있네요.
근데 이게 쉴드거리가 없는게... 심지어 작사/곡이 알리 본인이 한거네요.
어떤 사건 같은 경우는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위로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너무 가볍게 건드리려고 하죠.
이런류의 사건은 가만있거나 위로를 하려면 굉장히 고심해서 접근해야죠.
몇년전 이승연 위안부누드 사건 생각나네요.
이것도 시작은 위로니 뭐니 이런걸로 시작했죠.
불명에서 노래 잘해서 호감이였는데,
호감도가 뚝뚝 떨어지네요.
데뷔이후 가장 주목받던 시기였던거 같은데...
문제된 가사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앨범은 전량 폐기 들어갔답니다.
네티즌들한테 욕먹으니깐.
2011.12.15 12:54
2011.12.15 12:56
2011.12.15 13:03
2011.12.15 13:05
2011.12.15 13:07
2011.12.15 13:14
2011.12.15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