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죠. 세계에 한국의 저력을 알렸다! 라고 할 일이 또 벌어졌는데,

이게 연이어 벌어지다보면 이렇게 무뎌지는 건가, 일종의 냄비인가 싶더군요.

올해 쇼가 없었어서 임팩트가 약했나 싶기도 하고.


오영수 님은 상대적으로 유명한 분은 아니셨지만, 정말 오랜 기간 연극을 일삼던 찐 배우 분이셨죠.


이 분 현재 연극하세요. 라스트 세션.


더블캐스팅이라 신구 님과 나눠서 합니다.


이상윤도 나와요.


제가 알던 연극치고 좀 비싼데, 오영수 님 연기 만큼은 보고싶네요. 신구 님 미안.


신구 님이 훨씬 유명했는데도, 골글 덕에 오영수 님 회가 연일 매진이랍니다.


한 배우가 쭉 매일같이 하는 미국 연극과는 다르게, 한국은 더블캐스팅이 여전하군요.

장단점이 있겠고, 판매율에 대한 라이벌 의식과 부담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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