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 11:23
2022.02.27 11:40
2022.02.27 11:40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꽤 여러편이 있네요
영화의 면면을 보면 다 이유가 있네요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마초적 성질과 찌질미를 경계하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아내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느 게시판에서 [인간중독]이란 책을 권하는 썸남에 대해서 물어보는 글이 올라왔는데
대다수의 댓글이 절대 사귀지 말라고 했다네요
2022.02.27 11:55
여성 버전이 있다면 'Eat pray love'가 높은 확률로 들어갈 것 같은 뭐 그런 수준의 리스트 같네요.
2022.02.27 12:08
2022.02.27 13:44
500일은 저도 좋아하는데 ㅋㅋ 제 생각엔 무조건 톰은 잘못한 거 하나도 없고 썸머만 썅년이다라는 감상을 가진 사람들을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ㅎ
2022.02.27 14:22
500일의 썸머가 좀 애매하다면 자매품으로 한국 영화 '봄날은 간다'가 있죠. ㅋㅋ
물론 어떤 쪽으로 꽂히느냐가 중요하지 영화를 좋아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겠습니다만.
절대로 제가 둘 다 좋아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2022.02.27 15:25
2022.02.27 12:14
2022.02.27 12:54
2022.02.27 22:00
2022.02.27 15:42
대체로 재미있게 본 영화들인데, 과몰입하는 게 문제일 듯.
이런 리스트는 성별 바꿔도 마찬가지고.
2022.02.27 15:58
2022.02.27 16:30
2022.02.27 21:20
저기 나온 남자가 대시했을때는 그냥 제자리에 있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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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가 있네요 근데 이건 제시 아이젠버그를 좋아하는 거라서 이유가 좀 다르겠네요
저도 포니를 좋아하는 남자는 피할 것 같고 500일의 썸머를 좋아한다고 하는 남자를 좋게 볼 여자는 드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