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카카오톡이 좋긴 좋아여.

 

 

문자는 용무가 있어야만 보내게 되는데,

카톡은 그냥 툭~ 하고 보낼수가 있어서 한동안 연락 안한 사람한테 연락할때 부담이 덜 한거 같고

왠지 피드백도 문자에 비해서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도 빠른거 같아요.

 

 

대부분 카카오톡 쓰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생각외로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알려드려요!

 

 

카톡을 보내면 옆에 1 자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고,  1자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1자가 붙어있으면 상대방이 아직 자신이 보낸 카톡을 확인 못한것이고,

1자가 없어지면 확인을 한거랍니다.

(*물론 그 채팅방을 나갔다 들어온다던가 하는 새로고침이 필요합니다.)

 

 

 

즉, 1자가 아직 있으면 상대방이 확인을 못한것이고 1자가 없어졌는데 답장이 없으면........

 

 

이 정보를 알고 있으면 서로서로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 알수있죠.

특히 연인사이나 연애초기에는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여요.

 

 

반대적으로 받기 싫은 메세지가 왔을때는 푸쉬업으로 카톡이 뜨는걸 본 후에 확인을 안하는 방법이 있어요

계속 뜬 상태로 놔두고 확인을 안하는 것이죠. 그럼 계속 상대방에는 1자가 붙어있어서 확인을 못한걸로 나와요.

 

 

다들 알고 계셨나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27
118648 왜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재수없으면' 두배로 미울까요? (외 잡담) [9] 유니스 2010.09.07 4748
118647 이번 월드컵 우리나라 최대 수혜자는 안정환인듯. [13] 우중다향 2014.06.26 4747
118646 [디아바낭] 멘붕의 어젯밤. 분노의 스크린샷. 딸램사진 [6] 비네트 2012.06.15 4747
» 카카오톡에 있는 별건 아니지만 아주 유용한 팁! [2] 아카싱 2011.06.04 4747
118644 자연치아의 중요성 [10] 완수 2013.11.02 4746
118643 슷쓰쇼ㅡㅛㅡㅛㅛㅡㅡㅛㅡㅡㅡ슷 [16] 곽재식 2013.05.16 4746
118642 [기사펌]연극내 극중에서 흡연 지적질 [29] 시민1 2013.09.05 4746
118641 이지애 아나운서, 급작스레 결혼이라니 [5] 사과씨 2010.08.24 4746
118640 [불판] 파라과이 vs 일본 [186] snpo 2010.06.29 4746
118639 스브스는 빅카드를 버렸군요. [2] Aem 2010.06.25 4746
118638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 방문해봤습니다 [10] 호롤롤롤 2013.02.21 4745
118637 치마 가리는 것보다 더 이해안가는 것 [17] 잉여라도됐으면 2014.05.08 4745
118636 새로운 아이폰? 불판 깔아봅니다. [55] 불별 2011.10.05 4745
11863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설국열차에 관심이 있다네요. [13] 마르세리안 2010.12.07 4745
118634 장미희 최고의 연기는? [10] 감자쥬스 2010.08.28 4745
118633 [듀9] 자동차 보험 수리(자차수리) 유효기간? [1] 041910 2013.08.11 4744
118632 진보정의당이 안되는 이유.jpg [34] 黑男 2013.04.11 4744
118631 언플의 왕.jpg [7] 어쩌다마주친 2012.07.28 4744
118630 [ 스타워즈 촬영장사진② ] 미쳐버리겠군. 몇번째야... [5] 무비스타 2011.09.06 4744
118629 독특한 느낌의 12인치 피규어, three A의 WWR series, Grunt Stealth ver. [12] hermit 2013.03.24 47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