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참 힘빠지네요

2022.02.06 15:42

daviddain 조회 수:404

이탈리아 축구 보실 분들 안 계시겠지만 늘 그렇듯 풀어 봅니다.

어제 로마 경기 후,

La #ASRoma è piccola agli occhi del potere. Come si può cambiare questa cosa? Non lo so. Il rosso a #Zaniolo? Se giocasse nell'Inter, nella Juve o nel Milan lo avrebbero espulso? Ha detto ad Abisso “Che cazzo hai fischiato”: rosso. Questi siamo noi, siamo piccolini”.

힘있는 사람들 눈에  로마는 작다. 이걸 더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나는 모른다.
자니올로에게 주어진 레드? 인테르,유베 아님 밀란 선수였으면 퇴장당했을까? " 휘슬 불렀냐고?"레드였다. 이게 우리다, 작은 팀.


Preferirei evitare di parlare dell’episodio o della reazione di Zaniolo. Però dico solo che se l’arbitro ha deciso bene, il gioco del popolo, quello di cui mi sono innamorato, è cambiato. È un altro sport. Se quello è un fallo, il gioco non è lo stesso. Dovremmo cambiargli il nome. Se l’arbitro invece ha sbagliato, lui sarà il primo a non essere contento di aver sbagliato e per noi rischia di essere un déjà vu».

자니올로나 그의 반응을 얘기하고 싶지 않다. 심판이 잘 봤으면 대중의 축구 였을 것이다. 내가 사랑한 축구가 바뀌었다. 다른 스포츠다
그게  파울이면 축구는 그 전같지 않다.
이름 바꿔야 한다. 심판이 실수했으면 그 실수와 우리에게 데자 뷰가 된 것을 제일 먼저 불만족스러할 것이다.

ㅡ 무리뉴


Mourinho: "It's deja vu for us because we've had this happen so many times this season with referees."


로젤라 센시

'겉에서 보기에는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속으로 들어가면 모든걸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건 즐겁지 않다.

무리뉴 감독이 피부로 겪고 있는걸 내가 그보다 먼저 겪었기 때문에 그를 이해한다.

Var가 있던 없던 실제로 로마는 종종 패널티를 받았다.

아마 그가 인터밀란 감독 시절 불분명한 에피소드가 있던 것을 기억 할 것이다.

아빠와 함께 많은 것을 보고 경험 했다. 알다이르의 스로인부터 가우티에리의 리고레 등등..

우리는 강력하게 항의 했다. 침묵이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무리뉴도 잘 알고 있다.

내가 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한가지다. 참고 버텨야 한다'

칼치오폴리 때 녹취록에서인가 로젤라가 심판때문에 예민해 한다는 말이 있었죠 ㅠ



자니올로는 이것말고도 심판이 파울 불러줘야 하는데도 안 부르고 그런 때가 많아 무리뉴가 세리에를 떠나라고까지 한 적도 있죠.  라치오 팬들한테서 엄마 패드립 듣고 이제는 이런 골까지 취소당함



https://mobile.twitter.com/robertomanzi9/status/1490227080377913345


La Gazzetta dello Sport La #Juventus ribadisce all'agente di #Zaniolo l'interesse per Giugno (); il 1° approccio risale a Natale cioè prima della bomba #Vlahovic. La valutazione della #Roma è 50 milioni e il suo acquisto non è per forza legato al rinnovo di #Dybala

유베는 6월 자니올로에 대한 관심을 에이전트에게 전달.


크리스마스 쯤 자니올로 에이전트 접촉. 블라호비치 폭탄 이전.
로마는 50m으로 책정. 자니올로 영입은 디발라 재계약과 상관없음.


유베는 이번 여름 영 이탈리안 정책을 밀고 있고 자니올로에게 관심을 전달한 건 여기저기 소스 봐서 사실같네요.

디발라와 네드베드 사이에 거친 말이 오갔고 이번 2월의 오퍼가 마지막일 거라 그러네요.

온갖 일 다 일어나는 축구계다 보니 골 넣고 로마 엠블럼에 키스한다 한들 떠날 수 있죠. 대신 50m은 줘 ㅋ 블라호비치 쿨거래에서 보여 줬잖아 ㅋ


토티가 왔던데 이번 시즌 토티 온 경기

인테르 3.-0,유베 3-4  그리고 이번 제노아 ㅎ ㅎ ㅋ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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