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총장이 될 상인가? 제가 통이 될 상인가?

But...

무당따까리가 통이 되면 안되죠

윤석열은 (국민들이)문재인과 민주당이 싫어서

Bigcat님... 종부세 도입과 확대를 찬성하는 진보?경제학자와 민주당맨들이 항상 말해왔던게

지금 오른 집값으로 세금폭탄 맞는 계층은 전국민의 아주 일부분이라고들 말하죠...

Bigcat님 댓글대로라면 그 아주 일부분들이 분노해서 지금 이재명과 민주당이 40%도 못넘는 지지율을 받고있는걸까요?

물론, 한국에서 부동산과 돈은 아주 중요하죠. 그렇지만 그 두가지를 갖지 못하고 있는 다수의 누군가들도 문재인과 민주당에게 표를 줬던 효용감을 느끼지 못하고 돌아섰다는 걸

언제쯤 받아들이실까요.

그런 전문가들이나 아주 일부분이라고 말하죠. 그런데 서울 수도권 아파트값 보시고도 그런 얘기 나옵니까? 세금 얘기에 정색하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절대 일부 아닙니다. 그리고 돌아선 누구들이 있다고 받아들이랍니까? 페미 절단내겠다고 설치는 이대남들이요?

우리나라는 해방후 항상 둘중 하나였어요.

계속 해오던 세력을 보수라고 칭하고 반대쪽을 민주라고 헀죠. 

왜냐하면 독재 군부 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었고 이에 대항하는 세력을 민주라고 했죠.

쭈욱 보수만 찍던 사람들은 이쪽이 자기편인것이고 민주를 찍던 사람들도 이쪽이 자기편이라고 하죠.

(그냥 편하게 이렇게 나누어봅니다 이렇게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응원하기 위한 이유를 붙이기도 하고 후에 이런 해석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항상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김대중은 IMF+ 불사조이인제기 있었기에 겨우 당선되었죠.

노무현도 영남후보 + 단일화 떡고물이 있었기에 당선될수 있었구요.

문재인도 탄핵 + 야권단일화불가(홍준표, 안철수)였기에 당선된 거죠.

민주쪽이라는 곳은 항상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