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5 15:26
https://www.news1.kr/articles/?4555345
진석사, 완전히 맛이 가버렸네요
김건희 녹취록을 까는 것을 불공정하다고 말을 합니다
법원에서는 분명히 김건희 녹취록을 공인의 영역이라고 판결을 하였죠
뜬금없이 형수 녹취록을 들이밀며 같이 까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형수 녹취록은 사적 영역으로 법원에서 공개 금지를 받았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는 척 하는 것은 국힘당 편만을 들겠다는 속셈이지요
양비론을 가장한 윤을 향한 피의 쉴드가 애잔합니다
2022.01.15 16:20
2022.01.15 16:38
2022.01.15 16:48
애초에 이건 페북에 쓴 글도 아니고, 라디오에서 한 이야기인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2022.01.15 18:10
라디오에서 한 말이라고 달라지나요?
요즘 진석사가 양비론으로 자기 살길을 찾는것 같은데 이미 늦었어요
게다가 법원에서 김건희 녹취록은 공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결이 났네요
멸공 논쟁도 헛소리를 하더니 이제는 이성을 상실한 수준이던데요
근데 님은 논점이탈로 뭘 얻으시려고 굳이 댓글의 댓글까지 다셨나요?
2022.01.15 20:38
뭐가 논점이탈인지 모르겠네요. 진중권의 '영부인 불출마' 발언은 김건희를 대선후보처럼 다루는 것에 대한 비꼬기였는데, 그걸 진지하게 받고 있으니 웃기다는 거죠.
애초에 사팍님 글에 논점이탈 운운할 정도로 논점이란 게 있긴 한가요?
2022.01.15 21:03
라디오든 페북이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거죠
진석사와 님이 잘못 아시는게 있는데 영부인이 대선후보는 아니지만 중요한 직책인건 맞습니다
영부인이 잘못되었으면 없애버린다는 마인드는 윤이 써먹은 수법이죠
진석사니까 그런 키베놀이 때나 통하는 헛소리를 하는 것이겠지만요
그러나 저러나 진석사가 망가지고 있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이고요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하는 말로 형수욕설 녹취를 이야기하며 윤을 우회적으로 옹호하지만 그것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죠
2022.01.15 21:54
뭔가 계속 재단을 하시는데, 전 영부인이 중요한 직책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어요. 그건 그냥 사팍님 뇌내 판타지에요.
어려운 말도 아닌 걸 계속 반복하게 하시는데, 제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건, 애초에 비꼬기로 던진 '영부인 불출마'라는 표현을 자구 그대로 받아드리는 태도에요.
그리고 페북이 아니라 라디오면 달라지는 것들이 몇 가지 있죠.
1. 역시나 이번에도 사팍님은 자신이 링크를 건 기사를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
2. 라디오는 레거시 미디어고, 레거시 미디어인 라디오에서 던진 말을 다른 레거시 미디어인 신문이 받는 것은 옛날부터 있었던 일이다. 유시민이 라디오 나와서 던진 말도 똑같이 기사화된다.
3. '영부인 불출마'를 자구 그대로 받아드리는 게 잘못이다, 라는 제 말에 갑자기 언론을 들이미는 게, 기승전언론탓 말고 뭔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2022.01.15 22:14
제가 기사를 제대로 읽지 않았네요
죄송^^
하지만 변한 건 없지요
웃고 싶으면 웃으세요
ㅋㅋㅋ
하지만
1번 2번이 맞더라도 3번이 맞는 것은 아닙니다
전 그냥 진석사의 비열한 태도에 대해서 웃을테니까요
ㅎㅎㅎ
2022.01.15 22:32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좀 고치시죠. 공개 게시판에 뭔가를 주장하는 글을 쓰려면 적어도 책임이란 게 있는 법 입니다. 그런 최소한의 책임도 반복적으로 안 지키시는 분이 타인에게 비열하다고 해봤자죠.
그리고, 3번이 틀렸다면 좀 설명을 해보시죠.
"페북에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 그걸 그대로 옮기는 언론이 더 문제이고 웃긴건 빼 놓으 셨네요"
갑자기 언론 탓해봤자, 아예 페북이라는 본인의 전제가 틀렸는데 뭔 의미가 있습니까? 심지어 라디오랑 페북이 다르다는 걸 본인도 인정하셔놓고.
2022.01.15 22:53
앞으로 기사는 제대로 읽고 퍼오겠습니다
고치겠습니다
님은 기승전언론탓 말고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영부인 불출마를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전제는 누가 붙인 것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김건희 녹취록과 형수녹취록을 둘 다 까야 한다는 진석사의 생각 자체에 비판을 하는 겁니다
김건희 녹취록은 공인의 영역이기 때문에 공개가 가능하다고 판결이 났고 형수녹취록은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공개 불가 판결이 났지요
그것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우회적으로 윤을 옹호하는 진석사의 옹졸함이 잘못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01.15 23:04
제목을 "영부인 불출마" 이렇게 적으셨죠. 그리고 본문에는 녹취록 관련 내용은 하나도 없고요. 이 상황에서 제가 사팍님이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어떻게 압니까?
2022.01.15 23:10
다음부터는 좀 더 자세하게 적어 넣겠습니다
제 생각에 대해서는 다른 말은 없으시겠지요?
적용하여 본문에 넣겠습니다
2022.01.15 23:56
심지어 새로 다신 본문 글 마저 팩트에 어긋납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재명의 형수욕설 파일을 원본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욕설부문만 편집해 방송했을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이죠. 법원이 비공개 처리했던 유튜브 파일은 원본이 아니라 욕설부문만 편집한 것이고요.
물론 서영교는 원본을 공개해도 그 목적이 비난/낙선이 목적이면 불법이라고 주장했지만, 이건 그냥 민주당측의 주장입니다.
심지어 그 주장을 인정하더라도, MBC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재명의 원본파일을 공개할 경우, 비난/낙선이 목적은 아닌 셈이니 불법도 아니고 법원의 공개금지에 어긋나는 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보수)언론이 지금까지 한 번도 맞춰본 적 없는 균형을 뜬금없이 MBC에 요구하는 진중권식 공정론이 웃기는 것과는 별개로, 팩트가 아닌 것은 아닌 겁니다.
2022.01.16 00:22
진중권식 공정론이 아니라 진중권식 쉴드죠
말은 똑바로 하자고요
김건희 녹취록이 뜨니까 발악을 하는 꼴이 웃깁니다
핵심은 진석사의 편들기죠
자칭 진보 논객이라고 하는게 웃기는거죠
2022.01.16 00:49
한국어 모르세요? '진중권식 공정론'이면 그게 공정하다는 의미입니까? 사팍님이 왜 영부인 불출마라는 표현에 꽂혔는지 감이 오네요.
계속 핵심은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사팍님식 핵심론의 문제는 논리구조가 허술해서 전혀 핵심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죄다 틀린 논거 가져다 놓고, 내 말의 핵심이 뭔지 알지? 어쨌든 진중권 나쁜 놈이잖아? 이래봤자 누가 설득 됩니까?
그런 건 사팍님하고 이심전심이 되는 친민주당 게시판에서나 통하는 거에요.
진중권이 왜 틀렸는지를 밝히려는 게 아니라, 진중권이 틀렸다는 결론은 이미 다 정해놓고, 그냥 서로 부둥거리는 게 목적인 곳 말이죠.
2022.01.16 11:39
2022.01.16 16:41
바닥이 드러나지 않고 있어요...하루하루 스스로 바닥을 뚫고 밑으로 밑으로...
어디까지 갈지....가세연과 손잡고 방송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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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주화입마에 들어간 건 사실이지만, 이건 비꼬는 말로 한 건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드리면 그것도 웃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