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죠. 세계에 한국의 저력을 알렸다! 라고 할 일이 또 벌어졌는데,

이게 연이어 벌어지다보면 이렇게 무뎌지는 건가, 일종의 냄비인가 싶더군요.

올해 쇼가 없었어서 임팩트가 약했나 싶기도 하고.


오영수 님은 상대적으로 유명한 분은 아니셨지만, 정말 오랜 기간 연극을 일삼던 찐 배우 분이셨죠.


이 분 현재 연극하세요. 라스트 세션.


더블캐스팅이라 신구 님과 나눠서 합니다.


이상윤도 나와요.


제가 알던 연극치고 좀 비싼데, 오영수 님 연기 만큼은 보고싶네요. 신구 님 미안.


신구 님이 훨씬 유명했는데도, 골글 덕에 오영수 님 회가 연일 매진이랍니다.


한 배우가 쭉 매일같이 하는 미국 연극과는 다르게, 한국은 더블캐스팅이 여전하군요.

장단점이 있겠고, 판매율에 대한 라이벌 의식과 부담도 있을 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6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59
118533 [영화바낭] 간만에 본 듣보 호러 소품 '원나잇 호러쇼'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2.01.26 529
118532 블라호비치 이적료/호주 오픈 [8] daviddain 2022.01.25 212
118531 인간실격에 대해 [3] catgotmy 2022.01.25 520
118530 제이슨 베이트먼의 장인 [14] thoma 2022.01.25 592
118529 유검무죄 [11] 사팍 2022.01.25 776
118528 실내 자전거의 세계로 GO!GO! [6] skelington 2022.01.25 722
118527 밥잘하는후보, 칭찬하는평론가 [12] 사팍 2022.01.25 1061
118526 [넷플릭스바낭] 더욱 강력한 스트레스로 돌아온 '오자크' 시즌 4(파트1?)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2.01.25 650
118525 2022년 요술은 계속된다 사팍 2022.01.25 282
118524 [뒷북] 유아 ' 숲의 아이' 무대 교차편집 [7] 2022.01.24 462
118523 미취학 아이가 밀접접촉자... [10] 가라 2022.01.24 949
118522 새벽에 밖에 돌아댕기면 알 수 있는 것 [3] catgotmy 2022.01.24 708
118521 ㅋㅋㅋ를 생각하다 [9] 예상수 2022.01.24 630
118520 수술 중 환자장기에 이니셜 [3] 왜냐하면 2022.01.24 652
118519 여러분은 3차 맞으셨나요 [23] 감동 2022.01.24 1209
118518 어제는 길거리에서 신지의 순정을 듣고 [2] 가끔영화 2022.01.24 313
118517 [웨이브바낭] 시작한 김에 끝장을 봤습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 3이요. [10] 로이배티 2022.01.24 861
118516 <축구>블라호비치 [12] daviddain 2022.01.23 245
118515 신문기자 일드..영화 약간스포 라인하르트012 2022.01.23 685
118514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22.01.23 6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