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제임스네스빗 이름하나 보고 90년대 붙였던 정때문에 보게된 시리즈였는데요.
시작은 나름 흥미로워요.
나아지겠지 하다 3편 정도에 이미 깨달았죠.
사실 3편까지 갈이유도 없어요.
이건 더이상 나아질수가 없는 망작이란건 2편 중간정도 쯤이면 감이 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몹쓸 기대인지 그냥 포기인지 끝까지 보고야 말았네요.
나아지는거 그딴거 없습니다.
보지 마세요. 멀리 떨어지시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본 제임스네스빗은 반가웠습니다. 이 아저씨 나온 90년대 시리즈 Cold Feet 좋아하거든요. 이거 어디서 다시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넷플릭스 블러드라인 시작해볼까 합니다.
카일챈들러 오래전부터 호감 갖던 배우였는데 항상 누굴 닮은것 같았는데 누군지 도통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오늘 깨달았습니다. 스티븐제라드 닮았어요!

블러드라인 괜찮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79
118535 프렌치 디스패치 사팍 2022.01.26 439
118534 (영화 바낭) 기적(2020, 박정민) [3] 왜냐하면 2022.01.26 419
118533 [영화바낭] 간만에 본 듣보 호러 소품 '원나잇 호러쇼'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2.01.26 529
118532 블라호비치 이적료/호주 오픈 [8] daviddain 2022.01.25 212
118531 인간실격에 대해 [3] catgotmy 2022.01.25 520
118530 제이슨 베이트먼의 장인 [14] thoma 2022.01.25 592
118529 유검무죄 [11] 사팍 2022.01.25 776
118528 실내 자전거의 세계로 GO!GO! [6] skelington 2022.01.25 722
118527 밥잘하는후보, 칭찬하는평론가 [12] 사팍 2022.01.25 1061
118526 [넷플릭스바낭] 더욱 강력한 스트레스로 돌아온 '오자크' 시즌 4(파트1?)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2.01.25 650
118525 2022년 요술은 계속된다 사팍 2022.01.25 282
118524 [뒷북] 유아 ' 숲의 아이' 무대 교차편집 [7] 2022.01.24 462
118523 미취학 아이가 밀접접촉자... [10] 가라 2022.01.24 949
118522 새벽에 밖에 돌아댕기면 알 수 있는 것 [3] catgotmy 2022.01.24 708
118521 ㅋㅋㅋ를 생각하다 [9] 예상수 2022.01.24 630
118520 수술 중 환자장기에 이니셜 [3] 왜냐하면 2022.01.24 652
118519 여러분은 3차 맞으셨나요 [23] 감동 2022.01.24 1209
118518 어제는 길거리에서 신지의 순정을 듣고 [2] 가끔영화 2022.01.24 313
118517 [웨이브바낭] 시작한 김에 끝장을 봤습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 3이요. [10] 로이배티 2022.01.24 861
118516 <축구>블라호비치 [12] daviddain 2022.01.23 2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