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 17:18
2022.01.23 17:26
2022.01.23 17:26
그게 더 귀찮을 것 같은데요 ㅎㅎ 매번 비닐 챙겨야하고 씌웠다 벗겼다해야하고 어차피 수저나 커틀러리 혹은 컵은 설거지를 해야할테니 손에 물묻히는 건 매한가지고요. 게다가 환경오염까지. 차라리 원팬요리해서 간단하게 먹고 치우는게 간편할것 같아요.
2022.01.23 17:35
2022.01.23 17:36
2022.01.23 17:41
2022.01.23 17:46
내열 유리로 된 식판은 꽤 괜찮아요. 개인용으로 안쓸때는 그냥 찬접시로 써도 예쁘고요.
저희 집도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서 실험적으로 뷔페식으로(8인 식사) 바꾸었는데 익숙해지니 의외로 괜찮았어요.
요리하는 입장에서도 편하고 설거지도 꽤 줄어들고요.
2022.01.23 17:48
2022.01.23 18:17
절에서 하듯 면기에 밥담고 반찬 담아 섞어서 먹고 물 넣어서 휘휘저어 꿀꺽꿀꺽
역시 부처님은 사랑인듯.
저는 남은거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다가 그렇게 하다 지쳐서 웬만큼 남은거 음쓰로 버립니다. 돼지를 키울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2022.01.24 01:23
2022.01.26 21:39
오 구미가 당기네요 ^^
2022.01.23 18:40
혼자 살수록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쁜 그릇에 잘 담아 먹고 설거지는 모아서 하는 걸로. 살수록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01.23 19:07
생각보다 '설거지' 맞춤법을 많이들 틀리시네..
2022.01.23 19:23
설'거지'가 뭐람. 넘 이상해서 이건 자주 틀립니다.(또 틀려서 수정)
2022.01.23 21:10
서울 거지.....아 아닙니다...
2022.01.23 19:37
2022.01.23 19:55
앗 그러네요 ㅋㅋ
2022.01.23 20:27
수저도 일회용을 사용할지도,
설마 수저에도 비닐을...
2022.01.24 00:37
2022.01.24 16:51
옛날 물 쓰는게 제한적이던 포장마차에서 쓰던 방법인데...
환경오염에는 일조하시네요.
저도 매번 세제로 안 닦아요. 물로 쓱 닦습니다. 설거지만큼 귀찮은 건 세상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