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사랑으로 키워주셨던 할머니가

오늘 아침에 가셨다는 소식을 어머니께

전해들었습니다...

할머니가 코로나에 확진되신 건 두 번째였고

첫 번째 걸리셨을 때도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겨내셨었기에

오미크론 따위 이겨내시길 바랐지만...

아이고...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할머니에 대한 슬픔도 슬픔이지만

마찬가지로 확진인 어머니가 걱정됩니다.

달려오듯 살아와 눈치채기 힘들었지만

어머니도 이젠 고령이신 편이라서요.

다행히 큰 증상은 없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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