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6 15:03
전 김과 한과 받았어요.
언제부터 김이 추석선물이 된걸까요. 물론 김도 좋은건 굉장히 비싸지만요. 한과야 제사때 쓰니깐 받으면 좋아요.
근데 김은 그냥 그래요. 김에게 아무 감정 없어요.
돈으로 주면 더 좋겠지만 보통 직원들한테 주는 건 가격이 약해서 선물이 낫죠. 뭔가 받는 기쁨도 있고.
작년엔 샴푸, 치약 등등 받아서 동생과 나눴어요. 보통 형제들끼리 모여서 선물 받은거 물물교환합니다. 아직 대부분 싱글에 자취하니깐.
아직도 작년 추석에 받은 샴푸가 남아있어요. 올해는 남을게 없을거 같아요. 동생은 무얼 받았는지 조사해봐야겠습니다.
2010.09.16 15:05
2010.09.16 15:06
2010.09.16 15:07
2010.09.16 15:08
2010.09.16 15:10
2010.09.16 15:11
2010.09.16 15:15
2010.09.16 15:19
2010.09.16 15:42
2010.09.16 15:42
2010.09.16 15:53
2010.09.16 15:54
2010.09.16 17:04
2010.09.16 17:16
2010.09.16 17:49
2010.09.16 18:08
2010.09.16 19:04
2010.09.16 20:30
2010.09.17 09:42
그리고 추석 아침 대통령 부부 아침마당 특별 출연.
작년에는 곶감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