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새로 산 김에  2012와 아바타 블루레이 버전을 사서, 먼저 2012를 틀어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TV가 50인치 플라즈마이기는 한데 5년전쯤에 산거라서 1080P를 지원하지는 못하고, 720P만 지원합니다. DVD처럼 가까이에서 봤을 때 처럼 도트가 크게 보이거나 하지는 않는데, 전시장에서 2012를 틀어논 것을 봤을 때는 세세한 부분까지 아주 자세하게 보이던데 집에서 볼 때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구요. TV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TV의 연결은 HDMI 케이블을 이용했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은 블루레이로 보았을 때 DVD와 확실히 다른 화면을 느낄만한 영화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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