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2 13:02
오늘 점심은 팀장이 쐈습니다.
팀원들끼리 밥먹다가 저 기사 이야기를 하길래 구글링 해봤습죠. 포털 사이트 끊은지 좀 되어서 세상돌아가는거 영 모르고 살았더니만.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우발적인것도 아니고 미리 흉기를 준비해간걸로 봐서 집주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대략 상상이 갑니다.
2013.01.02 13:14
2013.01.02 13:21
2013.01.02 15:58
2013.01.02 13:55
2013.01.02 16:41
2013.01.02 17:29
전에 고교생들에게 집단구타당해 숨진 가장 기사에도 '저렇게 되었다면 피해자도 가해자를 약올렸거나 주사를 부렸거나 이유가 있었겠죠 자세한 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운운하는 사람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ㅎㅎ
이 글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죠 함부로 가해자를 비난하지 마thㅔ욧!' 하는 댓글이 달릴지 매우 궁금해지는군요(그거 보고 혈압오를까봐 이후로 이 글은 안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