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순으로 작성했습니다. 프로필은 네이버 검색 참조.

 

1. 박정민(SS501) 1987. 4. 3

SS501은 사실상 해체가 아닌가 싶던데......모두 재계약을 하지 않았죠? 박정민은 솔로 활동 준비중이라고.

 

2. 재범 1987. 4. 5

이 사람 이미지들은 유독 헐벗은 게 많더군요; 생각보다 나이를 조금 더 먹었네요. 저는 한 89년생이나 90년생 정도로 두세 살은 더 어릴 줄 알았죠. 그게 그거인 것 같지만.

 

3. 문근영 1987. 5. 6

최근 공개된 <매리는 외박중> 사진입니다. 아마 머리는 가발이겠죠? 탐나는 스타일이네요.

 

4. 임슬옹(2AM) 1987. 5. 11

견미리씨가 이상형이라는 임슬옹.

 

5. 류덕환 1987. 6. 12

갈수록 조승우와 비슷해지는 것 같군요. 저는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이상하게 <Sign> 뮤직비디오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6. 려욱(슈퍼주니어) 1987. 6. 21

'려욱이 좋다'고 말했더니, 친한 동생이 '그의 매력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야 니가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봤으면 그 말 절대로 못했을걸(...)

 

7. 이민호 1987. 6. 22

제발 작품 좀 자주 하길...실제로 본 지인 말로는 '언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이라더군요.

 

8. 김형준(SS501) 1987. 8. 3

제가 사실 SS501은 잘 몰라서; 그런데 이미지들을 보니 참 훈훈한 사진이 많더군요. 기사에 따르면 첫 솔로 팬미팅을  해외에서 가졌다고 합니다.

 

9. 장근석 1987. 8. 4

<매리는 외박중>에 문근영과 같이 출연하지요. 머언 먼 허세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대중 앞에 선 내 누님같은 근석......팅 광고 속 미소년이 어제 같은데.

 

10. 기범(슈퍼주니어) 1987. 8. 21

못본 지 한참 된 것 같네요. 슈퍼주니어 활동도 안 하는 것 같고, 요즘 뭐하는지?

 

11. 정일우 1987. 9. 9

위에 이민호랑 절친이라고 하지요. <일지매>랑 <아가씨를 부탁해>때 광대뼈가 터질 만큼 웃으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그렇게 사랑스럽던지.

 

12. 손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 1987. 9. 20

<돌이킬 수 없는> 뮤직비디오 좋았어요. 스모키를 위해 태어난 여인......으으 가인......

 

13. 주원 1987. 9. 30

처음 봤을 때  '성질 나쁜 강동원' 처럼 생겼다고 느꼈어요; 꺼져 이 그지새끼야...

 

14. 박하선 1987. 10. 22

중전마마...-_-... 너무 성숙해서 87년생이라는 얘기 듣고 놀란 기억이 납니다. 하기사 내년이면 스물 다섯 20대 중반이니 아주 어린애같이 보일 나이는 아니지만.

 

15. TOP(빅뱅) 1987. 11. 4

TOP...커다란 강아지같은 TOP. 실제로 얘기해보면 되게 귀여울 것 같아요.

  

시아준수, 한효주, 이승기, 홍수아, 허이재, 김규종(SS501)도 87년생이지만 빠른 87이라 토끼띠가 아니므로 제외.

검색해보니 다른 남자 아이돌 그룹 중 87년생들이 있던데 도저히 한 명도 모르겠기에 제외; 미안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6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916
119155 W 매거진 9월호 - 젊은 여배우들 화보 [7] 보쿠리코 2010.08.10 4809
119154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은퇴 [21] 2013.09.01 4808
119153 아로니아는 마케팅 방향을 좀 잘못 잡은 느낌입니다. [12] 마조히스트 2015.09.03 4808
119152 동화 '금도끼 은도끼'의 정체는 뭐죠? [18] 자본주의의돼지 2010.12.21 4808
119151 뉴욕타임즈와 아사히신문의 1월1일 사설과 칼럼 [16] loving_rabbit 2011.01.01 4808
119150 아무리 홍보용 사진이라지만 [32] 달빛처럼 2010.12.08 4808
119149 으앍... 이회창옹... [4] 둘시네아 2010.06.07 4808
119148 [듀나인] 가족 결혼식 때는 무슨옷 입나요? (여자) [9] 스웨터 2012.08.09 4807
» 내년이 토끼띠죠? 미리 설레발쳐 보는 87년생 연예인 모음(이미지가 많습니다) [9] 나미 2010.10.14 4807
119146 소장가치 있는 만화책 추천해주세요 [17] ilila 2014.06.13 4806
119145 수면마취에 대한 이야기들 [17] 페니실린 2014.05.16 4806
119144 지금 텐트치는거 구경갑니다 ㅋㅋ [14] 사람 2012.09.08 4806
119143 그냥 토르를 보지 말았어야 했어요.. [19] 제주감귤 2011.05.05 4806
119142 악마를 보았다 메인 포스터. [18] 매카트니 2010.07.20 4806
119141 부천영화제 - 괜찮은 찜질방 좀 알려주세요. [6] 풀빛 2010.06.29 4806
119140 겨울왕국의 동심을 깨는 희대의 섹드립 [14] eltee 2014.06.27 4805
119139 암튼 카톡은 문자의 로맨틱함이 없어요 [13] 사람 2013.03.10 4805
119138 [바낭] 방금 새를 한 마리 주웠(?)는데 말입니다 [16] 로이배티 2013.06.14 4805
119137 [기사] "무한동력 영구기관 발명, 인류 연료걱정 해결…1경5천조원 가치" [19] 닥터슬럼프 2014.06.23 4805
119136 통진당사태 - 속이 다 후련하네요. [17] soboo 2012.05.05 48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