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2 22:43
전 감자튀김을 좋아해요.
영화 '천사와 사랑을'에서 엠마뉴엘 베아르가 천사로 나오는데
세상에 내려와 반한 음식이 감자튀김이죠.
예전에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가서 다른 거 안사고 감자튀김만 사온 적도 있었는데...
감자가 튀기면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유럽 여행 한 사진 속의 음식들엔
항상 감자튀김이 있더군여 그것도 아주 많이. 담뿍담뿍.
저도 벨기에 처음 갔을 때 첫인상이 예쁜 구름들과 많은 사람들이 감자튀김을 먹고 있다는 거였어요...
유럽 사람들은 감자튀김을 정말 자주 많이 먹고... 그래도 살이 안찌나요? 건강에 이상은...?
불금에 요런 생각이나 하고 있네요 -.o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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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것 보다 얇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구운게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