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1&aid=0005813248

 

활동 전면 중단한다고 했을 때 오래가지 못할거라는건 예상했지만

그래도 1년, 최소 6개월은 자숙하다 나올줄 알았어요.

김구라처럼 동료 연예인들 헐뜯으면서까지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은 아무리 부와 명예(?)를 거뭐졌다고 해도 절대

방송물을 못벗어난다는 보기 때문에 자숙한다고 잠정은퇴(진짜 이 말 싫네요.)했을 때

영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거 참 복귀 표명에 대한 입장이 참 궁색하군요. 

 

"대중과 떨어져 있어도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고, 내 일에 대해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만 모른 척 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다 아니까 그냥 활동해다 된다? 김구라 본인만 모른척 하고 살 문제가 아니라 활동중단은 반성의 의미고

주변의 시선은 본인 스스로 감내해야할것들인데 이유 한번 간편하네요.

자기 없어도 프로그램 폐지 안되고 잘 돌아가고 시청률도 안정적이니 애가 탔을수도 있겠죠.

한 1년은 쉬고 나오면서 저런 말을 하면 그냥저냥 이해하겠는데 고작 넉달. 떠들석하게 물러나더니 고작 넉달 쉬고

나오면서 하는 말이 저거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61
119014 문재인 최강서씨 빈소 방문, 오후 3시부터 어떤 일이? [12] poem II 2012.12.27 4786
119013 고승덕, "아윌비백 인 쩜오년" [5] 언젠가세상은열화가될것이다 2014.06.04 4786
119012 가히 최강의 이름풀이. [20] lyh1999 2010.09.14 4786
119011 타블로 반대자 얼간이설 [8] 걍태공 2010.06.10 4786
119010 소개팅 후 드는 잡생각 [13] 허허이것참라랄랄라 2014.07.05 4785
119009 (완전바낭) 버스에서 김우빈 닮은 청년을 보았어요 [11] 범별 2012.07.11 4785
» 김구라의 자숙기간은 너무 짧아요 [29] 감자쥬스 2012.09.13 4785
119007 [개사진] 아기강아지는 너무 이뻐요ㅠㅠ [17] 프픗 2013.03.13 4785
119006 짝 돌싱 특집대박이네요. [5] 자본주의의돼지 2011.06.30 4785
119005 생마늘 좋아하는 분들께 팁 [15] dl 2011.03.23 4785
119004 윤석민 선수, 쿨하지 못해 미안. [36] chobo 2010.08.25 4785
119003 지현우 고백 동영상도 있네요.+ 인나의 답변 영상도 추가. [19] 자본주의의돼지 2012.06.08 4784
119002 쩝쩝쩝 거리는 사람을 참을 수 없습니다 [19] 오늘만 2012.01.18 4784
119001 박원순이 오세훈 오른팔에게 빅엿을 주다 [7] management 2011.11.03 4784
119000 듀나인) 한예종 미술 이론과 어떤 곳인가요? [4] 익명이에요 2011.05.25 4784
118999 클럽에서 아이유 노래가 나왔을 때 남자들의 반응 [5] Wolverine 2011.01.14 4784
118998 레미제라블 두가지 번역본의 본문 비교( 펭귄클래식 vs 금성출판사) [4] 무비스타 2011.12.09 4784
118997 듀게커플의 결혼소식에 이은 이글루스 현피커플(?) 소식 [16] litlwing 2010.10.06 4784
118996 독거소녀의 술상 [34] 사람 2010.10.22 4784
118995 국뽕에서 벗어나기, 쉬운 것부터. [72] 파릇포실 2014.06.21 47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