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3 였던가요.

웬디는 조나, 샬롯을 데리고 앞뜰에 만든 조그만 모뉴먼트를 보여주며 벤이 생각나면 언제나 여기로 오면되 라고 하자. 

조나가 샬롯에게 묻습니다. '누나도 나 죽이면 이런거 만들면 되겠네'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 

에피소드1의 도입부는 트레일러에도 나온 그 장면으로 시작하잖아요. 마티네 가족이 밴을 타고 어디론가 떠나죠. 

여행인지 아님 다 정리하고 시카고로 돌아가는지.. 분위기는 괜찮아 보여요. 마티와 웬디가 대화를 나눕니다.

FBI는 약속을 지키겠지? 48시간 남았어. 그리고는 차 전복사고가 나죠.

파트1에서는 이 미래시점의 사건을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차사고는 나바로의 계획이었을까요? 아님.. 

그나저나 루스는 더이상 잃을게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파트2의 정점은 루스의 복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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