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20:37
catgotmy 조회 수:522
이 소설을 여러번 읽었는데 책을 잃어버리고 다시 산 후로는 잘 안보지만요
아무튼 요조는 배고픔을 모른다고 합니다 춥고 더운 건 아는데요
작가가 이걸 쓸 당시에 몸이 안좋아서 허기가 잘 안느껴지는 상태였을지
반의어 놀이 할 때 꽃답지 않은 걸 여자라고 하고 여자의 유의어는 내장
내장의 반대말은 우유였나
우유는 속탈 나는 음식의 대명사인데
이 소설에서 뭘 제대로 맛있게 먹는 걸 못본듯
2022.01.26 18:07
댓글
2022.01.26 19:57
우울증 환자 아닌가요 맛있는게 없다면.
2022.01.27 08:19
제목을 참 잘지은거같아요
매번 시도하는데 보다가 덮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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