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잡담

2022.01.19 22:57

daviddain 조회 수:229


볼 떄마다 벤 에플렉과 지미 팰론 섞어 놓은 것도 같고 그럽니다.


실제로 대학 시절 농구 선수도 했고 팬들이 크론케 아웃을 외치니까 나도 농구해서 온갖 소리 듣는 것은 익숙해져 있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준비된 대답을 많이 연습해 암송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the Silent Stan"이었던 아버지에 비하면 이런 자리를 갖는다는 것은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다 읽지 않고 적당히 스킵한다고 하면서 최고의 선의를 갖지 않는 사람이 하는 말에 너무 흔들리게 되는 것을 경계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이적에 돈도 많이 썼고요. 글레이저 가문은 경기에 오지도 않잖아요. 조 루이스는 일썰에 의하면 케인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하고요. 얘는 피터 크라우치도 암.


FSG가 리버풀을 인수했던 초기에도 이미 다른 분야에서 저주를 꺠고 우승을 해 본 집단이라 스포츠 사업을 조직하고 성과를 내는 것은 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크론케 역시도 축구 외에도 다른 종목에 투자하고 있고요.


반면에 로마 구단주는 감이 안 잡혀요. 프리드킨은 <라스트 미션>,<올 더 머니> 그리고 이번 마틴 스콜세지 감독, 디 카프리오, 드 니로 나오는 Killers of the Flower moon 제작자기도 하고 피렌체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호텔,리조트 열 계획 있는 사람입니다.  스포츠는 완전 초짜고요. 그러니까 이름값 높은 무리뉴 풀리니까 데려 온 건가 아닌가 싶어요.  10년 전 삼프도리아에서 베니테스 영입하려고 한 것도 야망이 있음을 어필하기 위한 수단. 그런데 로마 감독 후보에 있던 알레그리, 사리, 랑닉이 다 해메는 것 보니 특별한 수 없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탈리아 언론에 흔히 나오는 그들의 il progetto가 뭔지 몰라요. 무리뉴 온 김에 컵 하나는 들고 가시라, 유스 잘 키우고


구찌를 소유한 피노, 그러니까 셀마 하이엑 시아버지는 스타트 렌 구단주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축구 구단은 지위재 성격이 강합니다.


Black and white in the Pinault Collection – Tourist Office




지단 마테라치 박치기 조각 역시 피노의 컬렉션에 있음


Coup de tête by Adel Abdessemed, a huge bronze work of 2.27 metres tall that represents the famous incident where Zidane headbutted Materazzi.


값을 정할 객관적 기관이 없다는 점에서 축구 선수 거래와 미술품 거래는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프리드킨은 로마를 소유함으로써 uefa의 일원이 되었는데 이는 유럽과 중동 부자들 간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아마 사업적으로 어떤 기회 창출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죠.


무리뉴는 또 쓸데없이 의리가 있어서 레알 마드리드도 안 가고 이번 에버튼 감독직도 거부했고요. 에버튼 모지리 아니 모시리 구단주도 안첼로티, 베니테스, 무리뉴 이렇게 이름값 보고 접근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나오는 은돔 링크


at, 로마와 나폴리가 토트넘의 잉여 은돔 임대하고 싶어함

레퀴프는 유료라 못 보는데

인용한 다른 데 기사 보니

Selon les révélations de L’Equipe, José Mourinho voudrait absolument attirer son ancien protégé à l’AS Rome puisque les deux hommes ont gardé des liens forts malgré un début de relation tumultueuse à l’époque du côté de Tottenham, tandis que Naples serait également sur les rangs. Mais la seconde option n’aurait pas les faveurs de Ndombele.


레퀴프에 따르면 무리뉴는 로마에서 그를 원함. 처음에 그들 관계는 덜컥댔다. 나폴리도 관심. 그러나 은돔이 두 번째 옵션을 선호하지 않음.


Image


나폴리는 주급때문에 힘든 듯


레비 매각하려 함. 쓴 돈 회수 조금이라도 하려고 완전 이적 선호하지만 임대 가능성이 높은 것 암.로마,나폴리 관심.


그러나 작년 초, 은돔벨레는 그가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뎀벨레의 대체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권리를 얻은 것처럼 보였다. 그는 자신감을 키우고 있었고 2021년 2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극복할 수 있었던 도전에 대해 반성했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것은 새로운 언어, 새로운 팀 동료,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것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감독님이 바뀌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은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새 감독님이 오는 것이 힘들었지만, 우리는 서로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 후 몇 달 동안 몇 번의 좋은 경기력이 이어졌고, 그가 지휘하는 마지막 시간 동안 무리뉴의 팀에 얼마나 깊이 자리잡고 있었는지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은돔벨레는 무리뉴의 마지막 20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19번을 선발 출전했고 시즌 내내 32번의 리그 경기 중 27번을 뛰었다. 전반적으로 은돔벨레는 이전 시즌 17번(그리고 무리뉴 아래서 6번)에 이어 2020-21시즌 모든 대회(무리뉴 아래서 34회)에서 35회 선발 출전했다.

그의 향상된 경기력과 성능으로 은돔벨레는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됐고, 3월 28일 카자흐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은돔벨레의 환골탈태는 무리뉴의 동기 부여 방법에 대한 승리로 받아들여졌지만, 두 사람 사이의 향상된 관계는 항상 정략 결혼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무리뉴는 경질되기 몇 주 전, 카날 플러스에 출연하여 은돔벨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탕귀는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그가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그런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재능의 관점에서 볼 때, 그는 유럽 축구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요... 그러나 항상 드는 느낌은 그가 더 줄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는 결코 노력, 희생, 심지어 야망의 한계에 도달하지 못해요."

"저는 선수로서 그를 사랑하지만 그는 훨씬 나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저를 좌절시켜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지난 시즌에도 은돔벨레가 무리뉴의 시스템에서 약간 억제되어 보였던 때가 있었다고 느낀다. 한 소식통은 "무리뉴는 은돔벨레가 우승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news&document_srl=4257424509&search_keyword=%EC%9D%80%EB%8F%9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동기, 야망"을 기억하는가?
기억한다. 몇 년 전이다

거기다가 팀 스피릿=무리뉴의 성공철학인가?
몇 년 전에 내가 썼던 좌우명이다. 소년들이 퀄리티와 재능을 가진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축구 선수의 생명은 10년이지 50년이 아니다. 10년 동안 최고를 추구해야 한다, 경제적이로든, 유명세로든 결과로서든, 모든 것은 빨리 지나간다. 커리어를 이미 끝낸 선수들이 내게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고, 어제같다고, 이틀 전에는 어린 소년이었는데 오늘은 커리어가 끝났다고 말한다.




이 소년들에게 축구를 위해 살고 재능을 낭비하지 말라고 해야 한다. 재능이 없는 것은 ok지만 신이 재능을 주셨는데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재능을 낭비하는 선수들을 본 적 있는가?

많이 봤지
https://www.corriere.it/sport/12_aprile_03/mourinho-io-il-vincente-roberto-de-ponti_f46666e6-7d56-11e1-adda-3290e3a063cc.shtml

전혀 맞지 않을 두 사람인데


야!! 왜 와!!! 왜 내가 골을 막게 하냐고!!!!!!! - 막이슈 - 쭉빵카페




제라르 로메르에 따르면 은돔은 바르샤에 역제의된 것.


도허티 역시 멘데스 고객이라 로마에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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