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 버린 토레스가 생각나는군요.

디 애슬레틱 장문 번역 글을 읽었는데 에고가 강한 사람이라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는 게 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첼시에서의 라커룸 위계질서에 속한 곳이 없었고 그럴 만한 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람도 없었고 본인도 방법을 몰랐다 그러더군요. 기본적으로 드록바 팀인데다 토레스 들어오니 드록바가 경쟁심 때문인지 퍼포먼스가 살아났더군요.챔스 8강에서 토레스가 좀비였으면 후반전에 교체된 드록바가 들어 온 순간 전기가 이는 것 같았어요. 첼시도 스페인 선수 마타 라커 일부러 토레스 옆에 배당해 주고 세세한 데까지 신경 안 써 주지 않았어요.

읽고 싶으시면 여기

https://m.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253489595&search_keyword=%ED%8E%98%EB%A5%B4%EB%82%9C%EB%8F%84+%ED%86%A0%EB%A0%88%EC%8A%A4

앤디 캐롤은 wba와 단기 계약했더군요. 얼굴은 그대로.


은돔은 리옹으로 돌아갔군요.65m영입 조건 달고.


http://naver.me/x8BjMjXC


홀란드가 미남으로 보이네요. 경기장에서는 괴수 한 마리가 펄펄 뛰어다니는 거 같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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